금리인상 수혜주 대장주 관련주 주식 TOP 4

금리인상 수혜주, 대장주 관련주 주식 TOP 4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하면서 두 달 연속 금리를 인상, 1.75% 라는 높은 기준금리가 형성되었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미국의 빅 스텝에 맞춰 올해까지 2% ~ 2.5% 수준까지는 올려야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인상이 계속될 전망인데요. 금리인상에 따라 수혜를 받는 종목들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은 투자처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금리인상을 계속하면서 수혜를 받는 금리인상 수혜주 대장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고려신용정보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KB금융
2. 신한지주
3. 하나금융지주
4. 고려신용정보

 

금리인상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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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리가 인상하면 가장 수혜를 보는 업종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은행업, 증권, 보험업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수혜는 은행에서 많이 보는데요.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대출금리도 상승하게 되는데, 기준금리 1% 상승에 은행의 가산금리는 은행채 및 시장금리 상승분 반영 문제로 기준금리의 2배가 오르게 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로 3%로 받았다면 기준금리 1% 상승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 ~ 6% 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이 금리인상에 큰 수혜를 입게 되며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예적금 금리 또한 인상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높은 예적금 금리로 은행에 돈을 예탁, 은행 업종의 재무제표 상 현금성 자산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현재 KB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이자이익을 내고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이자이익이 11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2022년 기준금리가 2% ~ 2.5%까지 치솟을 경우 KB금융의 이자이익이 더 크게 늘어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어 금리인상 수혜주, 대장주로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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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신한지주는 4대 은행 가운데 2위의 자리에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이자이익이 9조 원으로 추산되며 2022년 기준금리가 2% ~ 2.5% 까지 상승할 경우 이자이익이 더욱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예적금 예탁으로 인해 현금성 자산 또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예금 및 적금 36종 상품의 금리를 0.4% 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신한지주는 다른 금융지주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으며

신한, 농협, 우리, KB, 하나 은행을 포함, 5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만 5조 2,300억 원을 돌파하면서 1분기 실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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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은 4대 금융지주사 가운데 2021년 이자이익이 7조 4,300억 원으로 3위의 자리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022년에 이자이익이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4위인 우리 금융과는 5,000억 원 이상 차이가 나며 이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1년에 전체 매출 41조 6,778억 원, 영업이익은 4조 6,300억 원을 기록,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으며 2022년 1분기에는 당기순이익만 9,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6.8%, 8%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여 줬습니다. 2022년 들어 기준금리가 세 차례 이상 올랐기에 2022년 실적은 계속해서 훈풍이 불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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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는 금융지주사는 아닙니다. 고려신용정보는 추심 전문 업체이며,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오르기에 대출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추심 전문업체에게는 업황 호조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최근 고려신용정보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1년 매출 1,452억 원, 영업이익은 13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와 30%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금리가 함께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자 부담에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고려신용정보와 같은 추심업체가 금리인상 수혜주로 관련되어 있으며

고려신용정보는 추심업체 가운데서도 20%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확보, 업계 1위의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금리인상에 따라

수혜를 받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고려신용정보를 정리해드렸으며 금리인상 대장주는 실적, 입지를 봤을 때 KB금융이며 성장주를 원하신다면 고려신용정보가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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