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주식 TOP 4

무더위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주식 TOP 4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폭염이 역대급이라고 전망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불어

석탄과 원유 등과 같은 화석에너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전력률 또한 낮아져 정전 및 블랙아웃으로 무더위 폭염에 많은 국민들의 고생길이 예견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무더위 폭염으로 인해 수혜를 받는 무더위 관련주 수혜주 오텍, 파세코, 위니아, 신일전자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오텍
2. 파세코
3. 위니아
4. 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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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오텍은 화물차 및 특수 목적용 자동차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주로 음압 구급차나 일반 구급차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속회사를 두어 캐리어라는 자사 브랜드로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창고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더위를 먹는 환자들이 늘어나며 구급차 수요가 증가, 테마성으로 오텍이 수혜를 입을 수 있으며

냉동창고 및 에어컨도 판매하고 있기에 무더위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최근 오텍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작년 2021년, 매출 7,280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 영업이익 또한 흑자를 전환한 성공적인 수치를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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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파세코는 석유난로와 빌트인 가전제품을 주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가정용 전기 기기 제조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자사 기술력만을 가지고 창문형 에어컨 제품을 출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세코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파세코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매출 274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흑자 전환을 하는 성공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증가했습니다.

현재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토대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3월 온라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했으며 대만과 같은 해외에 수출 계약도 체결하는 등 실적 질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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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위니아는 종합 가전제품 제조 업체이며, 주로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냉장고, 선풍기 등 다양한 주방 및 생활가전을 제조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사 브랜드로는 딤채, 프라우드, 위니아, 딤채 쿡 등이 있으며, 주력 제품 위니아 에어컨을 통해 매년 여름마다 실적을 크게 견인하고 있습니다.

위니아는 최근 중국과 멕시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시장 진출에 나섰으나 코로나로 소비심리가 낮아지며 부진을 겪다가 최근 엔데 믹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며 반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위니아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1년 매출 3,939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 적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감소와 25% 감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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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선풍기와 환풍기와 같은 가정용 전기 기기 제조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주력 제품으로는 선풍기가 있으며 매년 여름마다 선풍기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신일전자의 전자제품 매출은 대형 할인점을 통해 20%, 홈쇼핑 16%, 일반 대리점 및 마트 특판 매출이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일전자 매출 중

절반 이상인 59%가 선풍기와 같은 여름형 계절 가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일전자는 무더위에 선풍기와 같은 계절 가전이 크게 수혜를 입기에 무더위 관련주 수혜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신일전자 실적에 따르면 작년 2021년, 매출 1,939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2%와 54% 증가한 수치를 보여 줬습니다.

오늘 이렇게 무더위에 수혜를 입는 무더위 관련주 수혜주, 신일전자, 위니아, 오텍을 정리해드렸으며 무더위 대장주는 모멘텀과 성장률이 돋보이는 파세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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