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백신 부작용 및 맞으면 안 되는 사람 정리

대상포진 백신 부작용과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60대 이상 3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고령층에서 걸리기 쉬운 질환입니다. 예전과 달리 공익광고로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오늘 간단하게 대상포진 백신의 부작용과 맞으면 안 되는 사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대상포진 백신 맞으면 안 되는 사람
2. 대상포진 백신 부작용
3. 대상포진 걸렸어도 백신 맞아야 될까?
4. 대상포진 백신 맞아도 또 맞아야 될까?

 

대상포진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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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맞으면 안 되는 사람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고령층 90% 이상이 보유하고 있으며 증상이 발현되는 사람은 3분의 1이 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맞으면 안 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한 급성기 질환을 가진 경우
•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경우
• 대상포진 치료 후 12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 면역저하자
•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 억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선천적 면역결핍증이 있는 경우
• HIV 감염 상태인 경우
•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접종 후 4주간 임신을 피하셔야 합니다.
• 젤라틴, 네오마이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위 경우에 해당되는 분들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피하셔야 하며 자칫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의 급성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예방접종을 고려하셔야 됩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궁금하다면?

 

대상포진 백신 부작용

대상포진 백신 가운데 사백신을 주사하면 부작용이 덜 하다고 하지만 사백신도 생백신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운 증상들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큰 부작용은 없으며 경미한 부작용 증상으로 몸살, 접종부위가 화끈 거리는 등 발적 증상,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접종 부위가 두근두근 거리는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 몸살이 있으며 두통과 같은 발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백신 종류(생백신, 사백신) 효능 부작용 비교

 

대상포진 걸렸어도 백신 맞아야 될까?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도 재발을 막기 위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려서 치료 후 자연면역을 얻었다고는 하지만 재발률이 5% ~ 10% 정도로 다소 높은 편이며 재발하기까지 기간은 평균 2년 ~ 3년 정도로 재발기간이 매우 빠릅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대상포진 치료 후 백신 접종은 치료한 날로부터 6개월 ~ 1년 이후에 접종하시면 되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는 1년이 지나고 접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 맞아도 또 맞아야 될까?

이미 생백신을 맞았다면 사백신을 재접종해 주는 게 예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생백신 주사는 50대에 맞으면 70대 ~ 80대에 들어서 예방률이 10%대로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사백신인 싱그릭스를 재접종해 주면 예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미국 CDC에서도 대상포진 생백신 주사를 접종한 사람이 사백신 주사를 재접종할 경우 예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 실험 결과에서도 생백신 접종 이후 사백신 추가 재접종 시 항체 농도가 더 높아지면서 예방률을 높인다라는 임상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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