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기장 연봉(대한항공, 저가 항공사) 기장 되는법 정리

비행기 기장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갈 때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이 비행기를 모는 기장들은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 연봉은 얼마일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비행기 기장 연봉을 궁금해 하기 때문에 오늘 비행기 기장과 부기장, 항공사별 연봉을 정리해 드리고 항공사 기장 되는법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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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행기 기장 되는법
2. 비행기 기장 연봉(대한항공, 아시아나)
3. 비행기 기장 연봉(저가 항공사)
4. 비행기 부기장 연봉

 

비행기 기장 연봉

 

비행기 기장 되는법

비행기 기장이 되는 방법은 크게 봤을 때 네 가지 정도 있습니다.

 

• 공군사관학교 진학 이후 공군 조종사로 복무 생활을 하다가 조종사 면장 획득 후 민간항공사 취업
• 공군 ROTC로 입대 이후 공군 조종사로 복무 생활을 하다가 조종사 면장 획득 후 민간항공사 취업
• 항공운항과 진학
• 해외에 나가 억 단위 비용을 들여 해외 조종사 면허 취득 후 국내 민간항공사 취업
  • 일정 비행시간 이수

대체적으로 위와 같은 방법들로 비행기 기장이 될 수 있으며 항공운항과를 진학해서 기장이 되는 케이스가 가장 많습니다.

해외에 나가 일정 비행시간을 이수하고 비용을 억 가깝게 들여 면허를 취득, 국내에서 기장을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한 해 면장을 취득 수가 1,000여 명에 가까우며 한 해 입사자가 100 ~ 200명 인것을 감안했을 때 비행기 기장이 되는 건 그리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기장 연봉(대한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와 같이 대형 항공사 비행기 기장은 평균적으로 1억 중반의 연봉을 받습니다.

소형기 같은 경우 1억 초반, 대형기 비행기 기장은 1억 중후반을 받으며 연차가 쌓인 선임 기장은 2억 원 이상 연봉을 받습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두 항공사 모두 비슷한 수준의 연봉이며 747 같은 대형 항공기 기장은 2억 가까이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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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장 연봉(저가 항공사)

그럼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 기장은 연봉이 얼마일까요?

사실상 비행기 기장 정도의 인력은 소수이고 흔치 않기 때문에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 구분 없이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습니다.(대략 1억 중반)

대형 항공사와 저가 항공사 연봉 차이는 승무원, 임직원에만 다소 차이가 있을 뿐이지 기장이나 부기장 연봉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부기장 연봉

기장의 연봉도 어마무시하지만 부기장도 만만치 않게 연봉을 받습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같은 대형 항공사 부기장은 초임에도 1억 원 초반의 연봉을 받으며 저가 항공사(LCC) 부기장은 항공사마다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8,000 ~ 9,000만 원대 연봉을 받습니다.

단, 부기장 훈련기간에는 1억 미만의 연봉을 받지만 훈련이 끝나면 세후 1억으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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