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전 증상 24시간, 48시간 시간에 따른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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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전 증상 24시간, 48시간 시간에 따른 증상들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4. 7. 14.

임종전 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임종,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의 상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주로 시한부 환자나 노환으로 인한 노인 분들에게 나타나는 특정 ㅈ으상들이 있으며 시간에 따라 조금씩 그 증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 또한 외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3일 전부터 임종을 지켰으며 어느 정도 증상들을 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 서울 빅 5 병원에서 안내하고 있는 임종전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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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종전 증상 왜 생기는 걸까?
2. 임종 48시간전 증상
3. 임종 하루 전, 24시간 전 증상
4. 임종 일주일 전 증상은 무엇일까?

 

임종전 증상
임종전 증상

 

임종전 증상 왜 생기는 걸까?

임종전 증상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임종전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죽음을 앞둔 신체에서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몸 속의 장기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 하기에 동일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또한 간암이나 대장암 등 특정 암에 의해 임종이 다가올 때 나타나는 증상이 다를 수 있어서 임종 시간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이렇게 임종전 증상을 알아 두고 미리 남은 시간을 대비 한다면 남아 있는 사람들이나 임종을 맞이하는 당사자 본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임종이 찾아오면 그만큼 당사자 본인이나 남아있는 가족들이 울부 짖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슬픔이 본인과 유가족들에게 전해지면서 더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이별의 순간이 찾아 올 때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임종 48시간 전 증상

임종 이틀, 48시간 전부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면의 양이 늘어 납니다.
  • 의식이 없어지는 증상이 늘어 납니다.
  • 맥박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떨어 집니다.
  • 숨을 쉴 때마다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 호흡이 불규칙하고 거친 숨을 내쉬게 됩니다.
  •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손과 발이 차고 파랗고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 음식을 먹는 것조차 힘들고 식사량이 극히 줄어 듭니다.
  • 동시다발적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미 오랜기간 통증이 있던 분들은 통증에 무감각해 집니다.
  • 항문이 열리면서 대변 실금을 자주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임종 48시간 전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특히나 가래가 끓으면서 숨을 쉴 때마다 그르렁 거리는 증상은 명확한 임종 증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래 끓는 증상과 보통 항문이 열리면서 대변 실금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기면서 위 증상들이 생기고 3일 ~ 5일 이내 사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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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하루 전, 24시간 전 증상

임종 하루 전, 24시간 전 증상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 매우 늘어난 수면의 양
  • 의식 혼탁
  • 대소변의 잦은 실금
    • 거의 1시간 단위
  •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손과 발이 차고 피부도 차가우며 건조해 집니다.
    • 이 때 손과 발을 주무르는 등 마사지를 해주면 멍이 듭니다.
  • 가족들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 듭니다.
    • 가족을 알아보지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입이 바짝 마릅니다.
  • 섬망 증상
  • 고열이 자주 납니다.
  • 숨을 매우 가쁘게 쉽니다.
  • 숨을 쉴 때 어깨로 쉴만큼 호흡이 힘듭니다.
    • 보통 이 맘때 산소호흡기 연결로 연명 치료
  • 임종전 특정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임종 하루 전, 24시간 전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위와 같습니다.

특히 임종전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숨을 쉴 때마다 특정 냄새, 비유하자면 새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임종 하루 전에는 대소변을 1시간에 한 번씩 보는 등 실금이 많아지고 눈, 코, 입에서 눈물, 콧물, 침이 새어 나오며 눈동자는 허공을 응시하고 눈이 탱글탱글하게 붓는 증상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헛 것을 자주 보고 가족들의 말을 잘 못 알아 듣는 등 청각에 문제가 생기며 가래 끓는 소리를 내며 호흡을 하거나 숨을 가쁘게 쉬는 증상이 생깁니다.

 

 

임종 일주일 전 증상은 무엇일까?

임종 일주일 전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면의 양이 많아진다.
  • 음식 섭취를 거부하고 잘 드시지 않는다.
  • 구토나 기침 같은 증상이 없어 진다.
  •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한다.
  • 본인도 임종이 임박 했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을 모으거나 자신의 물건들을 선물하는 등 정리하는 행위를 보인다.
  • 호흡이 불규칙하다.
  • 주의력이 저하 되고 가끔 섬망 증상이 있다.
  • 피부가 차다.
  • 대변이나 소변의 실금이 관찰된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임종 일주일 전에 관찰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특히 임종 일주일 전이면 의료진들 입장에서는 심박수와 맥박이 저하되는 걸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의료진이 유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이르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기운을 차리시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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