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제거 치료 방법 원인 시력이 떨어 진다면?

눈 실핏줄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끔 피곤한 날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날 눈 실핏줄이 터져서 눈이 빨갛게 충혈 되거나 혹은 아예 새빨개지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실핏줄이 터지는 원인은 무엇 때문인지? 이미 눈동자에 실핏줄이 있는 경우 이 실핏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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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눈 실핏줄 원인
2. 눈 실핏줄 제거 치료 방법
3. 눈 실핏줄 제거 수술 괜찮을까?
4. 눈 실핏줄 터짐 시력에 문제 있다면?

 

눈 실핏줄 제거

 

눈 실핏줄 원인

눈 실핏줄 터지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로, 자극, 건조함, 질환에 의해 눈 실핏줄이 터지게 되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눈에 있는 실핏줄, 즉 혈관이 확장하게 되면 실핏줄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혈관 증식으로 충혈되는 증상이 생기고 결막하출혈과 같이 결막 밑에서 혈관이 터져 피가 고인 듯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눈 실핏줄에 더불어 안구에 통증까지 생긴다면 이는 질환에 의한 눈 실핏줄 터짐 증상이며 안구 통증, 안통과 더불어 실핏줄이  보인다면 각막염이나 녹내장 등의 증상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단순하게 실핏줄이 많이 보이면서 충혈된 듯한 증상만 보인다면 피로감, 렌즈 장기간 착용으로 산소가 부족해져 실핏줄이 터진 증상이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눈 실핏줄 제거 치료 방법

눈 실핏줄 제거 치료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 1. 단순 피로감으로 혈관이 확장 되며 생긴 실핏줄
  • 휴식
• 2. 결막하출혈로 피가 고인 듯이 눈이 새빨개진 경우
  • 휴식(2주 정도면 피가 서서히 흡수 됨)
• 3. 결막염 및 눈꺼풀염으로 생긴 실핏줄
  •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제 안약으로 치료
• 4. 각막염 및 포도막염으로 생긴 실핏줄
  • 항생제 및 먹는 약으로 염증, 균 치료

 

일반적인 질환이나 결막하출혈로 인해 생긴 실핏줄이 아니고 피로감, 건조함, 그리고 렌즈 장기간 착용으로 눈에 실핏줄이 생긴 경우에는 특별한 안약 없이 자연치유만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고 인공 눈물과 적절한 휴식만 취해주면 자연스레 실핏줄이 좋아 집니다.

눈에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고인듯이 보이는 결막하출혈 역시 특별한 약이 사용되지 않으며 인공 눈물과 적절한 습도 유지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결막하출혈 초기에는 냉찜질, 그 이후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높여 흡수가 빠르게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금방 흰자위에 피가 고인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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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실핏줄 제거 수술 괜찮을까?

눈 흰자위에 생긴 실핏줄, 즉 혈관은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많아진 실핏줄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실핏줄 제거 수술을 고려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이 눈 미백이라 해서 제거 수술을 하곤 했으나 지금은 보건복지부에서 부작용 우려로 실핏줄 제거 수술을 금지 시켰으며 현재는 눈 실핏줄 제거를 할 수 있는 수술법이 따로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흰자위를 한꺼풀 벗겨 실핏줄이 안 보이게 하는 것이라 부작용도 심하고 재발률도 심해서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보기 싫은 분들은 나조린 점안액을 사용하시면 실핏줄, 눈 충혈이 일시적으로 완화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나조린은 의약품이고 동공산대, 안압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사용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눈 실핏줄 터짐 시력에 문제 있다면?

눈 실핏줄이 터진 증상과 더불어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도 있습니다.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감소된 듯한 증상이 생기면 각막염이나 포도막염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각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 실핏줄 터짐으로 충혈, 시력 감소, 눈부심, 눈물이 많아짐, 통증 등이 있으며 눈 통증도 찌릿한 통증과 함께 시야가 흐릿해 보인다면 각막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막염은 보통 치료를 빨리 받으면 일주일 이내 좋아지지만 오랜기간 방치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만성 각막염을 치료도 잘 안 되고 궤양성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포도막염이 생겨도 눈 실핏줄 터짐과 동시에 시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포도막염이 생기면 약간의 충혈(실핏줄이 많이 보임), 눈에 이물감, 그리고 시력의 저하(근시가 심해짐) 증상이 생기고 눈부심 증상, 앞이 뿌옇게 보이기도 하며 비문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포도막염은 증상이 보이면 급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며 각막염과 달리 눈에 이물감과 시력 저하, 눈부심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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