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TOP 4 정리

핵폐기물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TOP 4 기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는 정책들과 국가들이 생겨나면서 원전 기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전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되면서 그에 따라 핵폐기물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핵폐기물 관련주와 수혜주를 4 기업 정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오르비텍
2 한국전력
3. 우진
4. 비츠로테크

핵폐기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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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

오르비텍은 1991년 3월 설립되어 201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설립 이후 원자력 사업, ISI 사업, 항공사업 본부로 사업 부문을 나누어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핵심 보유기술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비파괴 기술검사 등을 주요 매출처로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7년, 오르비텍은 원자력 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선 유염 제거 관련 핵심기술 중 하나인 원천 해체 폐기물 처리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원자력 핵폐기물 관련주로 주가에 강세를 보인 적이 있어 핵폐기물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오르비텍 재무제표 및 실적 확인하러 가기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한국의 전기를 총괄하는 회사입니다. 주로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등 이와 관련된 연구 및 영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전기술과 같은 종속회사를 두어 원자력 발전 사업과 화력 발전 사업, 발전소 설계 등 기타 사업까지 전기 관련 총괄적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전력은 원자력 발전 가동의 지속으로 인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핵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으며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를 재생에너지 공사로 통합하여 핵폐기물을 관리해야 된다는 방안이 제기되면서 한국전력이 핵폐기물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 재무제표 및 실적 확인하러 가기 ▶▶

 

 

우진

우진은 1980년에 설립, 2010년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우진은 주로 산업용이나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계측기 제조 전문 기업이며

우진의 주력 상품인 계측기를 제외하더라도 철강 산업용에 사용되는 자동화 장치, 그리고 설비 진단 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 시스템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진은 자회사 원자력 환경 기술개발을 인수하여 방사능 제염 사업에 진출했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제염 설비 시범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체르노빌과 자포리자 대형 원자력 발전소를 점거하면서 방사능 누출 우려가 발생해 핵폐기물 관련주로 편입되어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우진 재무제표 및 실적 확인하러 가기 ▶▶

 

 

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1968년에 설립,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주로 전력의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전기 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력기기 사업과 특수 사업, 전시 사업으로 구분되어 전력기기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잡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츠로테크는 한국전력기술과 핵융합 사업 및 방폐물 플라스마 처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3년 동안

ITER 기자재 공급 사업에서 5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내는 등 핵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렇게 핵폐기물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를 정리해드렸습니다. 투자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투자는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비츠로테크 재무제표 및 실적 확인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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