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련주, 카타르 월드컵 수혜주 TOP 4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이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본선 H조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요. 이번 본선 조는 다른 조보다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기록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아무튼 오늘 월드컵이 시작됨에 따라 수혜를 받는 월드컵 관련주 하이트진로, 아프리카TV, 교촌에프엔비, SBS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하이트진로
2. 아프리카TV
3. 교촌에프엔비
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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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소주, 포도주, 진, 위스키 생수 등을 제조하는 소주 전문 제조업 회사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를 넘어 현재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계 주류회사로 도약 중에 있는 회사이며 국내 시장에서 맥주 부문은 청정 라거 테라, 소주 부문에서는 참이슬과 진로를 출시하여
국내 주류 시장을 리딩 하는 선도기업입니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주류 사업을 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소주 사업의 매출 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되면 소주나 맥주와 같은 주류 소비가 대폭 늘어나게 되고 이 때문에 하이트진로가 수혜를 받아 월드컵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대한민국 1인 미디어, 인터넷 방송 플랫폼입니다. 아프리카TV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방송 플랫폼을 통해
별풍선, 구독,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광고 매출 부문은 배너, 프리롤 등 아프리카TV 플랫폼 내 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TV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TV는 언택트 문화, 집콕 문화로 광고 매출이 수직 상승했으며 덕분에
2020년 대비 38.5%의 매출이 증가, 영업이익은 78% 상승한 놀라운 실적을 보여 줬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되면 아프리카 TV를 통해서도 중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플랫폼 내 광고 매출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별풍선 수익을 통해 실적에 기여하기에 월드컵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업종 프랜차이즈 회사이며 현재 국내 기준으로 가맹점 수 상위 5위 안에 포함될 정도로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유한 가맹점을 통해 가맹점 매뉴얼 교부 및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등으로 영업활동 관리를 하며 체인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크게 늘면서 2020년, 2021년까지 계속해서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2020년 대비 13% 증가한 5,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되면 피자, 치킨, 족발 등과 같은 배달 문화가 급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교촌에프앤비가 수혜를 받아 월드컵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SBS
SBS는 지상파 TV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민간 상업 방송사, 민영 방송사 회사입니다. 주로 지상파 TV를 통해
드라마, 뉴스를 통해 광고 사업을 하고 있고 우수한 SBS의 방송 콘텐츠를 국내 위성 방송과 인터넷 등에 판매하여 부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SBS는 일반 지상파 방송에서 유튜브 콘텐츠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2021년 매출이 1조 원을 돌파,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을 가지고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월드컵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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