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GA 기판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기업 TOP 4

FC-BGA 기판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기업 TOP 4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FC-BGA 공급이 부족하여 파운드리 반도체 대기업은 물론 기판을 제조하는 전문 부품 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이미 LG이노텍은 FC-BGA 기판 공급이 부족한 것을 알고 투자를 시작하여 2024년부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며 삼성전자 또한 FC-BGA에 이례적 투자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FC-BGA 공급 부족에 따라 수혜를 받는 FC-BGA 관련주 수혜주 대덕전자, 심텍, 덕산하이메탈, LG이노텍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대덕전자
2. 심텍
3. 덕산하이메탈
4. LG이노텍

 

FC-BGA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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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대덕전자는 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 업체입니다. 최근 대덕전자는 FC-BGA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2년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은 3,053억 원, 영업이익은 44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와 775% 라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357억 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 또한 20%가 넘어가면서 FC-BGA 모멘텀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최근 대덕전자는 FC-BGA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700억 규모의 FC-BGA 신규 시설 투자를 실시했으며 공시를 냈습니다. 대덕전자는 올해에만

FC-BGA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고 이번 신규 시설 투자 확대로 연 7,000억 원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FC-BOC 제품 단가 인상도 2분기에 계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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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심텍은 PCB 기판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 주로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PCB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다이오드 트랜지스터를 개발, 최근에 공급하는 사업도 추가했습니다.

심텍은 글로벌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PCB 기판을 납품하고 있으며 글로벌 Big 5 패키징 기업에도 관련 제품을 납품, 안정적인 매출 발생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심텍 또한 FC-BGA 기판 공급 부족으로 큰 수혜를 입었으며 최근 심텍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매출 4,177억 원, 영업이익은 839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와 447% 이상 증가한 놀라운 수치를 기록, 이 수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10% 이상이나 상회한 수치입니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폰 및 PC 수요 둔화에도 메모리향 패키지 기판 수급 상황이 계속해서 부족한 상황이라 2년 연속 영업이익이 2배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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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지 소재 및 솔더블,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입니다. 다양한 반도체 소자를 제조하고 있으며 주력 사업은 솔더볼 제조입니다.

덕산하이메탈도 글로벌 Big 메모리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고 해외 SESS, ATC에도 주요 거래처로 공급,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덕산하이메탈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매출 37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66%나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54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5%라는 상승 수치를 보여 줬습니다. 덕산하이메탈은 FC-BGA 기판 공급 부족으로 덕산하이메탈의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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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글로벌 소재 기업인 LG이노텍은 모바일,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에 있어 각종 전자부품 소재를 생산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업체입니다.

최근 LG이노텍은 글로벌적인 FC-BGA 공급 부족으로 FC-BGA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으며 2024년부터는 FC-BGA향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이 투자한 그 규모는 대략 4,000억 원이며 이미 FC-BGA 사업부를 위한 임원급 조직도 신설했습니다. 현재 LG이노텍은 반도체 패키지 분야 중 RFSIP 시장 내 점유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력을 토대로 FC-BGA 시장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이노텍은 최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매출 3조 9,500억 원, 영업이익은 3,671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와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이 감소, 하반기부터 정상 영업이익률로 회복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습니다.

오늘 이렇게 FC-BGA 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만한 FC-BGA 관련주 수혜주 LG이노텍, 대덕전자, 덕산하이메탈을 정리해드렸으며 FC-BGA 대장주는 기판 대장주인 심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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