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부조금 액수 평균 금액(친척 회사 친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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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조금 액수 평균 금액(친척 회사 친구 등)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2. 12. 5.

장례식 부조금 액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조금이란? 잔칫집이나 상갓집에 도와주거나 위로하기 위해 건네는 돈을 말하며 부조금, 혹은 조의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런 부조금은 친척 어르신이 돌아가시거나 가까운 지인 혹은 친구의 부모님이나 가족, 회사 동료 및 상사냐에 따라 부조금이 3만 원,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많으면 50만 원, 100만 원까지도 하는데요.

그래서 부조금으로 얼마를 내야 되는지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 장례식 부조금 액수 평균 금액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장례식 부조금 어느 정도 낼까?
2. 부조금 봉투 쓰는 법
3. 장례식장에서 주의해야 될 사항
4. 장례식장 예절

 

장례식 부조금 액수
장례식 부조금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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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부조금 어느 정도 낼까?

장례식에 쓰이는 부조금은 절대 짝수 단위로 돈을 넣지 않습니다. 10만 원, 20만 원 단위도 짝수이지만 ' 0 '이 처음과 끝을 의미하는 숫자기 때문에 10만 원 단위로 들어가는 금액은 짝수지만 상관없습니다.

보통 부조금은 3만 원부터 시작해서 5만 원, 7만 원, 10만 원, 20만 원순으로 이어지는데 요즘에는 부조금도 물가가 올라서 3만 원 부조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조금은 무조건 5만 원 단위로 시작하며 7만 원도 요즘엔 생략되어 5만 원, 10만 원이 가장 많은 부조금 평균 액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가끔 연락하고 가끔 보는 지인 및 친구 - 5만 원
  •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고 친한 친구 - 10만 원
  • 죽마고우 수준의 친구 - 20만 원 + @
  • 4촌 이내의 친척 - 10만 원 ~ 20만 원
  • 4촌 ~ 8촌 이내의 친척 - 5만 원
  • 회사 동료 장례식 - 5만 원
  • 회사 상사 장례식 - 10만 원

 

위의 금액대가 가장 적절한 장례식 평균 부조금 액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먼저 부조금을 받았다면 받은 만큼 주는 게 가장 BEST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부조금은 5만 원이 가장 좋고, 정말 친한 친척이면 10만 원 이상 회사 동료 중에 정말 고마운 사람이면 10만 원 이상, 잘 보이고 싶은 상사나 잘 보여야 되는 상사 장례식이면 10만 원 이상을 주는 게 적절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조금 봉투 쓰는 법

부조금 봉투 앞 면에 쓰이는 한자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모두 다 쓸 수 있으며 대부분은 ' 근조 '를 한자로 써서 부조금 봉투로 많이 씁니다.

그리고 봉투 뒷 면에는 자신을 나타내는 정보를 쓰면 되는데, 자신이 소속된 소속이나 회사를 쓰거나 상을 당한 상주와의 관계를 적고 이름을 쓰면 됩니다.

봉투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 좌측 하단에 이름을 쓰고 오른쪽에 소속이나 관계를 써도 되고, 아니면 이름만 왼쪽 좌측 하단에 쓰셔도 됩니다.

 

 

장례식장에서 주의해야 될 사항

장례식장에서 주의해야 될 사항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분향 시 촛불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기
    • 흔들거나 손으로 끄기
  • 술을 마실 경우 건배하지 않기
    • 잔은 알아서 채우기
  • 상주에게 ' 안녕하세요 '라고 하지 않기
  • 사망 원인을 물어보지 않기

 

이 정도가 장례식장에서 주의해야 될 사항들입니다. 나머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한 부분들은 아래 문단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장례식장 예절로 첫 번째는 복장이 있습니다. 복장은 검은색 정장이나 채도가 낮은 남색, 회색의 옷을 입으며 양말은 꼭 신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재배를 하기 전에 외투, 모자, 가방은 미리 벗어서 한쪽에 두시고 입장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로 조문 예절이 있는데

상을 당한 영정 앞에서는 절을 두 번, 그리고 상주와 마주 보고서는 절을 한 번만 하시면 됩니다. 절을 할 때에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올라와야 하며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올라오게 합니다.

문상이 끝나고 바로 돌아 나오시면 안 되고 두세 걸음 정도 뒷걸음질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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