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창업비용과 월 매출, 가맹점주에게 떨어지는 순이익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실제 올리브영을 창업하여 운영 중이신 가맹점주님들의 창업 후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브영은 핵심 상권에 필수적으로 입점해 있는 화장품 로드숍 업체입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많은 여성 연령층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래 올리브영 현실적인 창업비용 및 매출, 순이익 창업 후기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목차
1. 올리브영 창업비용
2. 올리브영 월 매출 & 마진
3. 올리브영 순이익
4. 올리브영 창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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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창업비용
올리브영 창업 시 발생하는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맹비 1,100만 원(부가세 포함)
- 인테리어 및 집기 2억 ~ 3억(평수에 따라 다름)
- 본사 보증금 1,000만 원
- 전산시설 대여 보증금 1,000만 원
- 총 창업비용 약 3억 4,000만 원 ~ 4억 이상
올리브영은 다른 업체와 달리 물품 비용을 창업비용으로 잡지 않기에 인테리어와 물건을 진열하는 매대 등 집기와 관련한 창업비용이 대부분입니다.
초도물품 비용 또한 보증금 1,000만 원과 담보로 설정한 자산 9,000만 원만 있으면 받을 수 있어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창업비용은 대략 30평 이상 기준, 3억 5,000만 원 ~ 4억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별도로 철거, 전기 증설, 외부 공사, 냉난방 시설이 필요한 경우 창업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월 매출 & 마진
올리브영 월 매출은 상권과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리브영 전국 지점의 연평균 매출이 약 13억 원으로 월 매출로 환산 시 대략 1억 원 정도 됩니다.
마진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공제하고 남은 매출 총이익에서 본사가 10%를 가져가고 나머지 90%는 가맹점주가 가져가게 됩니다.
매출 총이익에서 90%를 가맹점주가, 여기에 월세와 인건비, 전기세 등을 빼면 순수하게 가맹점주가 가져갈 수 있는 마진이 나오는데 대략 10% ~ 20% 정도 마진이 남는다 보시면 됩니다.
가맹점주의 순이익에 대한 계산은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올리브영 순이익
올리브영 월매출 1억 원을 기준으로 순이익은 계산해 보겠습니다.
주로 올리브영은 핵심 상권에 입지 해 있기 때문에 고객이 많아 인건비를 3명 ~ 4명씩 써야 합니다. 그래서 대략 인건비로 1,500만 원 이상 빠지고
월세도 핵심 상권에 주로 입지 하기에 비싼 축에 속하여 400만 원 ~ 500만 원 정도로 잡고 전기 등 제세공과금 및 관리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공제, 본사 수수료 10%까지 생각하면
대략 1,500만 원 ~ 2,000만 원의 순이익을 가져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리브영 창업 후기
근래의 올리브영 지점들은 대부분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이라고 합니다. 월세가 비싼 핵심 상권에 입점하여 임차료 부담을 감안하더라도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적자 운영을 하는 지점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 가맹점주가 올리브영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간혹 올리브영 양도 양수로 나오는 매물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가맹점을 내주지 않고 본사 직영만 운영하여 전체 지점의 80% 이상이 본사 직영 매장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화장품 로드숍 업계 1위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타 로드숍 업체가 들어와도 경쟁력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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