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주사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초주사는 피곤하거나 건강을 위해 맞는 수액 종류 중 하나로써 영양수액 가운데 마늘주사 다음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 감초주사 효능과 부작용, 가격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 최근에 감초주사를 맞았던 후기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사 관련 정보
목차
1. 감초주사 가격
2. 감초주사 효능 / 부작용
3. 감초주사 맞는 시간
4. 감초주사 맞은 후기
감초주사 가격
감초주사 가격은 병원 수가 정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라고 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감초주사 맞는 가격은 3만 원 ~ 5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감초주사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고 실비 보험이 있다면 가입된 실비 보험에 따라 실비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 처리를 한다면 가입된 실비 보험 세대에 따라 부담하는 정도가 또 달라지게 됩니다.
감초주사 효능 / 부작용
감초주사의 주 성분은 글루타치온이며 감초주사를 맞았을 때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산화 효과
- 면역력 증가 및 촉진
- 에너지 대사 촉진
- 체내 해독 작용
- 붓기 완화
- 전립선 능력 강화 및 보호
- 활력 증진
감초주사를 맞으면 위와 같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적으로 감초와 같은 한약재가 맞지 않는 분들이나 다른 약과 중복 투여되는 문제, 너무 자주 맞는 상황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저칼륨혈증 증상
- 혈압 상승
- 알레르기 반응
- 부종
- 체중 증가
위와 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긴다면 체질에 맞지 않기 때문에 투여를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임산부나 고령의 고혈압 환자는 혈압 상승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투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감초주사 맞는 시간
감초주사는 다른 수액 주사 종류들과 마찬가지로 정맥 주사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조절량에 따라 30분 ~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은 1시간 이상 걸린다고 보시면 되고 조절량을 천천히 하는 분들은 2시간씩 수액실에서 수액을 맞습니다.
감초주사 맞은 후기
전 날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 했고 당일 점심까지 빈속이라 그런가 어지러움증이 있어 반차를 내고 사원증이 있으면 수액 주사를 반 값에 할인해 주는 병원에 가서 감초주사를 맞았습니다.
깜초주사가 또 전립선 관련 효능이 있다하여 감초 주사로 선택했고 수액실로 가서 2시간 정도 걸리게 길게 맞는다고 말씀드리고 수액실에 누워 감초주사를 맞았습니다.
정확히 75분 정도 걸려서 다 맞았고 저는 2시간 정도 취침했다가 2시간 지났다길래 깨고 일어나서 25,000원 결제하고 그렇게 집에 갔습니다.
확실히 수액주사는 맞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 기분이 이틀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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