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수 일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가다 판에서 가장 꿀을 빤다고 알려진 신호수, 저 또한 공무원으로 있는 삼촌의 도움으로 도로에 하수도 공사 신호수로 2개월 정도 일해서 대학교 등록금을 벌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신호수가 정말로 꿀인지? 신호수가 받는 일당, 알바 월급, 하는 일 등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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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호수 구인 방법
2. 신호수 하는일
3. 신호수 일당
4. 신호수 알바 월급
신호수 구인 방법
보통 현장에서 신호수 구인은 인력사무소를 통해 조달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인력사무소에 갔다고 해서 무조건 신호수로 일이 잡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신호수를 하고 싶다면
건설현장 카페나 목수, 인테리어 카페, 맘카페, 지역 밴드, 당근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신호수만 구인하는 곳에 연락하시면 신호수로 일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알바X이나 알바천X 같은 알바 구인구직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호수 구인을 할 수 있는데 경쟁도 치열하고 구하기 힘든 편입ㄴ다.
신호수 하는일
신호수 일반 노가다처럼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신호수가 필요한 곳은 차량 통제가 필요한 현장에서 일하게 되며 이런 현장에선 공사가 길어지면 민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오래 일하지 않고 오전에만 한다던지 혹은 새벽에만 바짝 한다던지 오후에 잠깐 하는 식으로 근무를 합니다.
주로 하는 일은 차량 통제이며 가만히 서서 통행하는 차량이 정체되지 않게 교통 통제만 하면 됩니다.
일차선 도로에서는 양방향에서 차량을 통제해야 되기 때문에 2명이서 신호를 주고받으며 차량을 통제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현장에 따라 현장 정리 정돈 및 보행자 통제 등의 일도 해야 되는 곳이 있습니다.
신호수 일당
신호수 일당은 근무하는 시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아무리 적게 근무해도 기본 일당이 1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오전 08시나 09시 ~ 오전 12시까지만 하더라도 일당이 기본 10만 원으로 떨어지며 풀타임으로 08시나 09시에 시작해 오후 16시 전후로 끝나는 근무면 적게는 15만 원 ~ 많게는 18만 원까지 일당을 받습니다.
간혹 광역 시내에서 새벽 신호수 근무를 하면 25만 원씩 일당이 떨어집니다.
인력 사무소를 통했다면 10%나 1 ~ 2만 원의 수수료를 떼고 직접 업체 구인으로 들어가면 수수료 없이 일당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호수 알바 월급
신호수는 일용직 근무기 때문에 세금 뗄 것이 없어서 일당 받는대로 모두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호수는 보통 주 5일로 근무하며 평일 오전 8시 ~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가정하면 월급이 200만 원 후반 ~ 300만 원 초반으로 받을 수 있으며 보통 장기간 신호수를 구인하는 곳은
3.3% 원천징수 하고 200만 원 중후반으로 월급을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당 15만 원 X 주 5일 = 한 달 300만 원 전후로 보시면 되고 잔업 1 ~ 2시간씩 해주면 300만 원 중반까지도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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