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수액 실비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독감은 요즘 청소년들이 잘 걸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강해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들이나 어린 아이, 노인, 임산부들이 잘 걸리며
낮은 확률로 합병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A형 독감 전용 수액인 타미플루 수액을 맞아야 합니다.
수액만 맞아도 하루만에 몸이 괜찮아 질 정도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A형 독감 증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A형 독감 수액인 타미플루 수액 가격과 실비청구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백신 주사 관련 정보
목차
1. A형 독감 증상
2. A형 독감 수액 가격
3. A형 독감 수액 실비청구 방법
4. A형 독감 수액 청구 후기
A형 독감 증상
A형 독감 증상은 코로나와 비슷한데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심한 오한과 떨림
- 전신 근육통
- 피로감
- 38도 이상의 고열
위 증상이 복합적으로 급작스럽게 증상이 생긴다면 A형 독감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A형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육통, 오한, 고열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 인후통이나 기침, 떨림, 두통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는 다들 면역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 요즘에 고열을 동반한 오한이 생긴다면 거의 무조건 A형 독감이라 볼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수액 가격
A형 독감 수액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신설병원이거나 병원 규모가 커질수록 수액 가격도 비싸질 수 있으며 보통 페라미플루 수액만 저렴한 곳은 8만 원 ~ 12만 원 정도이며 여기에 해열제나
검사 및 진료비, 수납료 등 다 더하면 병원에 따라 10만 원 미만 ~ 비싼 곳은 20만 원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수액 가격은 애들, 성인에 구분없이 한 번 맞으면 검사 및 진료비, 수액 가격까지 다 해서 15만 원 전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A형 독감 수액 실비청구 방법
A형 독감 수액인 페라미플루나 타미플루는 실비 청구로 전액 다 돌려받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실비청구할 때 필요한 서류로는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 내역서 2장만 병원에서 발급받으면 가입한 보험사에 실비청구해서 보험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양제나 비타민 같은 성분이 들어가면 보험금 지급 제외 대상이기 때문에 해당 금액은 제외되고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영양제나 비타민과 같은 성분이 꼭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증빙 서류를 추가로 발급받아 제출하면 영양제, 비타민 항목도 실비청구해서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수액 실비 청구 후기
얼마 전에 저도 A형 독감에 걸려 연차를 내고 금토일 쉬었습니다. 목요일 밤부터 고열과 오한이 생겼으며 코로나인줄 알았는데 금요일 오전에 가보니 A형 독감이라 하더군요.
금요일 내내 아무것도 먹지 않고 그냥 쉬었는데 증상이 사라지지 않았고 토요일 오전에 결국 A형 독감 수액을 내과의원에서 결국 맞았습니다.
금요일에 음식물을 전혀 먹지 못해 영양보충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영양제를 추가로 급여했고 가격은 17만 원 나왔습니다.
제출 서류로 진료비 영수증, 진료기록지, 진료비 세부 내역서 3장을 받아서 보험사에 제출하니 이틀 뒤에 전액 보험금을 지급해 줬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기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심장초음파 비용 미리 알고 가세요 (0) | 2023.12.09 |
---|---|
눈주변 가려움 원인 해결 방법, 절대 긁으면 안 됩니다. (0) | 2023.12.06 |
삼성 건조기 이전 설치 비용 단가표 정리 (0) | 2023.12.04 |
대원외고 경쟁률 입학조건 내신 커트라인 알아보자 (0) | 2023.12.03 |
치근단절제술 비용 후유증 수술 6개월 후기 (0) | 2023.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