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리고 자면 생기게 되는 얼굴 변화 3가지

입벌리고 자면 얼굴형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건강 시사 TV 채널이나 유튜브 채널에 입벌리고 자면 생기게 되는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입벌리고 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요.

지금이라도 입벌리고 자면 어떻게 얼굴이 변하는지? 왜 변하는지? 어떻게 해야 입벌리고 자는 걸 방지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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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벌리고 자면 얼굴형 변하는 이유
2. 입벌리고 자면 생기는 얼굴 변화 3가지
3. 입벌리고 자기 방지, 습관 고치는법
4. 성인이 되어서도 얼굴형 변화가 있을까?

 

입벌리고 자면

 

입벌리고 자면 얼굴형 변하는 이유

입을 벌리고 자면 구강 호흡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이 유입 되면서 기관지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고 수면 무호흡, 이산화탄소 교환 효율 감소로 수면의 질 저하, 만성피로 등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얼굴형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턱의 경우 20살이 될 때까지 자라나기 때문에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입벌리고 자면 성인보다 성인이 되기 이전의 아이들은 얼굴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입벌리고 자면 혀의 위치가 낮아지면서 턱이 아래 쪽으로 빠지고 턱이 빠지면서 얼굴형이 길어지면서 얼굴 비대칭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턱이 목 쪽으로 쳐지기 때문에 돌출형 입이나 치열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입벌리고 자면 생기는 얼굴 변화 3가지

입벌리고 자면 얼굴에 생기는 변화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얼굴이 길어짐
  • 혀의 위치가 낮아지고 하악이 뒤로 밀리면서 얼굴이 길어짐
• 무턱으로 변함
  • 하악이 뒤로 밀리기에 얼굴 폭이 좁아지면서 무턱으로 변함
• 턱관절 장애 및 안면 비대칭, 돌출 입, 치열에 변화
  • 총체적으로 턱이 빠지면서 위와 같은 변화가 생길 수 있음

종합적으로 입벌리고 자면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화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작고 휘어 있는 코, 뒤로 들어간 턱으로 인해 무턱, 얼굴형이 길고 좁게 보이며 눈이 피곤해 보이는 얼굴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데노이드형 얼굴은 성장기일 때부터 입벌리고 자면서 구강호흡을 하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본인의 얼굴형이 아래턱이 길어지고 뒤로 밀린 상태에서 위턱이 작아지며 얼굴이 앞으로 돌출하는 듯한 형태를 띄고 있다면 어릴 때 입벌리고 자면서 구강호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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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리고 자기 방지, 습관 고치는법

입벌리고 자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셔야 됩니다.

 

• 너무 높지 않은 베개 사용하기
• 입벌림 방지 밴드 사용하기
• 비염이 있는 경우 비염테이프 사용하기
• 코를 고는 경우 코골이용 마우스 피스 사용하기

 

입벌리고 자는 구강호흡의 경우 주로 비염이 있는 분들이 코로 숨 쉬기가 불편하면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이 있으면 입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이 생기며 이럴 때는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면 입벌리고 자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쉽지 않으며 비염 환자용 비염 테이프를 코 위쪽에 붙이고 자면 비염 증상이 한결 나아지면서 코로 호흡 하는 게 편해집니다.

또한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고개가 올라 가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로 호흡을 잘 못해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위의 경우가 아닌데도 입벌리고 자는 증상이 많이 생긴다면 입벌림 방지 밴드를 사용하여 입이 벌어지지 않고 코로 호흡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얼굴형 변화가 있을까?

성인이 되어서는 입벌리고 자는 구강호흡을 해도 얼굴형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아 집니다.

보통 아데노이드형 얼굴 변화는 성장기 아이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며 또한 턱뼈의 경우 20살 까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입벌리고 자는 행동을 삼가해야 돌출형 얼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입벌리고 자면 얼굴형 변화는 미미하지만 수면 무호흡이나 면역력이 낮아지고 기관지 질환, 수면의 질 저하로 만성 피로 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똑같기 때문에 성인이라도 입벌리고 자는 행동을 방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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