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유전일까? 10대 ~ 20대 손떨림 원인 고치는법 정리

수전증 유전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수전증은 손이 이유없이 떨리는 증상이 있는 걸 수전증이라고 합니다.

수전증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손이 떨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주변 사람들이 느끼기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손이 떨리는 수전증은 유전인지? 후천적인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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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전증 유전 무조건 유전일까?
2. 10대 ~ 20대 손떨림 원인
3. 수전증 고치는법
4. 손떨림 마그네슘 도움 될까?

 

수전증 유전

 

수전증 유전 무조건 유전일까?

수전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조건 유전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수전증이 생길 가능 높은 가능성을 지닌 원인이 바로 유전이며 부모님 쪽에 수전증이 있으면 그 자녀들도 수전증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전을 제외하고는 소뇌에 문제가 있거나 약물 중독, 파킨슨병, 알코올 금단 현상,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수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전증은 주로 어릴 때 보다는 성인이 되어서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10대 ~ 20대 손떨림 원인

수전증 같은 손떨림은 10대 ~ 20대에도 자주 관찰될 수 있습니다.

10대의 손떨림 주요 원인은 유전일 수도 있고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과도한 상태, 심리적인 압박이 있을 때 손떨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 신경이완제와 같은 약물이 문제가 되어 10대에도 손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끔 10대에도 소뇌에 문제를 일으키는 파킨슨병이 나타날 수 있으나 그 사례는 극히 적습니다.

20대 손떨림 원인은 주로 유전일 수도 있고 술을 많이 섭취한 20대는 알코올로 인해 소뇌의 운동조절능력이 저하 되어 손이 떨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카페인(커피)이나 약물을 제외하고는 10대 ~ 20대는 소뇌에 영향을 끼칠 만한 질환으로 인해 손떨림이 발생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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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고치는법

수전증은 유전 수전증일 경우 완전히 완치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증상을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로 수전증을 치료할 수 있으며 교감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맥박을 낮춰 주며 안정되게 도와 주는 베타 아드레날린 차단제를 복용해서 수전증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복용해야 증상이 호전되며 베타 아드레날린 차단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수전증 증상이 다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고 끊고 다시 복용하면서 증상이 호전 되는지? 떨림의 정도가 줄어 드는지? 계속해서 추이를 관찰하며 치료를 해야 됩니다.

수전증 증상이 정말 심한 경우에는 항경련제나 항정신증제,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수전증은 보통 신경과에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손떨림 마그네슘 도움 될까?

보통 눈 밑이나 눈 주변부 피부의 경련이 있을 때 마그네슘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마그네슘 수치가 부족할 경우 신경 기능에 작용하는 신경계나 근육의 이완, 수축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근육이 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떨림 같은 경우 마그네슘 부족의 문제로 인해서만 생기는 증상이 아니며 저혈당 증상, 소뇌에 이상, 혹은 파킨슨 병 전조 증상, 알코올 금단 현상, 노화로 인한 수전증, 유전적 수전증 등 다양한 이유로 손떨림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손떨림에 마그네슘이 도움이 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팔저림이나 불면증 같은 증상이 생기면서 손이 떨린다면 마그네슘 부족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손떨림에 마그네슘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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