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후 음주 담배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

라섹 후 음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외모지상주의다 보니 뛰어난 외모를 위해 안경을 벗을려고 라섹이나 라식, 스마일라식 같은 시력교정 시술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아무래도 오복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눈인데 눈에 시술을 하다보니 시술 전후로 특별한 주의를 기해야 하며 자칫 시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나 음주나 담배 문제가 민감한데 라섹 후 음주를 언제부터 해도 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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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라섹 후 담배 언제부터 가능할까?
2. 라섹 후 음주 언제부터 될까?
3. 라섹 후 과음하면 어떻게 될까?
4. 라섹 전, 혹은 다음날 술 마시면?

 

라섹 후 음주

 

라섹 후 담배 언제부터 가능할까?

라섹 이후에는 각별한 관리를 기해야 손상된 각막 세포의 회복과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섹 시술 이후에는 각막이 약해진 상태라 담배를 피게 되면 각막으로 가는 혈액 순환 공급을 방해하여 각막 재생을 더디게 만들고 이 때문에 시력 회복에도 문제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섹이나 스마일 라식 이후 일정기간 동안에는 금연을 해야 되는데 보통 시술 이후 1개월 까지는 각막 상피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기간이고 시술 이후 1개월 ~ 2개월 까지가 시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기간이기에

짧게는 한 달 반 ~ 길게는 2달 까지는 금연한 이후에 담배를 피시는 게 시력 회복과 각막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라섹 후 음주 언제부터 될까?

라섹이나 스마일 라식 이후 음주는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음주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감염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금지기간이 있습니다.

라섹이나 스마일라식 이후 2주는 금주를 해야 하며 시술 이후 최소 한 달 까지는 되도록 술을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과음의 경우에도 시술 이후 2달 까지는 피해야 됩니다.

시술 이후에는 각막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음주가 감염이나 염증을 높여 각막이 회복되는 과정에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시력 회복에도 영향을 끼쳐 원하는 시력교정을 만들어 내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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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후 과음하면 어떻게 될까?

라섹이나 스마일라식을 하게 되면 수술 후 상처가 회복되는 기간을 거쳐 시력이 회복되는 기간까지 약 2개월까지는 우리 눈에 변화가 있게 됩니다.

과음을 하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 되면서 혈관을 넓히고 혈액 내 알코올이 아세트 알데히드가 늘어나 신체 기능 회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처 회복이나 시력 회복에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내 쌓인 아세트 알데히드는 혈관벽을 손상 시켜서 혈액 공급을 방해, 상처가 난 각막이 제대로 회복하지 못 하게 방해하고 탈수를 유발해 안구 건조증을 만들어 각막 신경 손상을 제대로 회복할 수 없게 만듭니다.

 

 

라섹 전, 혹은 다음 날 술 마시면?

라섹이나 스마일라식 시술 전 술을 마시면 수술날 컨디션이 저하되면서 염증이나 시술 후 손상된 각막 조직이 재생 과정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전 날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라섹이나 스마일라식 시술 이후, 다음 날 술은 마셔도 될까요?

당연히 안 됩니다. 특히나 라섹은 시술 다음 날 눈을 못 뜨기 때문에 음주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눈을 못 뜬다고 해서 음주가 가능하다는 뜻도 아니며 라섹 후 다음 날 바로 술을 마시면

각막 회복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알코올이 면역력을 저하 시키면서 감염이나 염증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회복을 더디게 만들기 때문에 원하는 시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복이 빠른 스마일라식도 마찬가지로 다음 날 술을 마시면 안 되고 마시게 되면 혈관을 확장 시켜 염증이나 감염의 위험, 안압을 높여 재생되고 있는 각막에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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