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원 방역 지원금 신청 방법 및 홈페이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설 명절을 앞두고 손실보상 500만 원에 대한 지원금이
계속해서 지급되고 있는데요. 이번 손실보상 500만 원은 한정적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라서 대상이 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많은데
이번에 정부에서 추경을 통해 대상자를 폭넓게 늘리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여 조만간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원 방역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신청 대상자, 신청 홈페이지, 필요 서류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 대상자
2. 손실보상 지원금이 아니다?
3. 소상공인 300만 원 신청하기
4.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 지급일
▼ 다른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관련 홈페이지 ▼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원 대상자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는 손실보상 지원금 500만 원은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지급 대상자들만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었기 때문에
50만 명에 못 미치는 소상공인들만 지급받고 나머지 280만 소상공인은 지원받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설 명절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고 지급하게 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 방역 지원금은 예전에 지급했던 100만 원 방역 지원금처럼 320만 소상공인 모두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현재 자영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고 휴업이나 폐업 중인 소상공인이 아니면서 2021년 12월 이후(정확히 21년 12월 15일 이후 개업한 소상공인)에 개업한 소상공인도 아니면 모두 300만 원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 지원금이 아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300만 원 방역지원금은 1월 중순에 신청을 받고 현재까지 지급하고 있는 손실보상 선지급 500만 원 지원금과는 다릅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500만 원은 대출 형식으로 약정해서 손실보상금에 대한 정산 과정이 끝나면 다시 정부에 상환해야 하는 지원금이지만
이번에 주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은 이런 대출 개념이 아닌 지원금이므로 300만 원 모두 소상공인이 사용해도 되는 금액입니다.
소상공인 300만 원 신청하기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 방역 지원금은 설 명절이 끝난 이후 2월부터 중기부에서 먼저 문자로 안내를 하게 되는데요.(소상공인 300만 원 신청 홈페이지)
문자를 못 받았더라도 제가 위에 올려드리는 방역지원금 신청 웹 홈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신청 시 필요 서류는 마이 데이터 연동 서비스로 연동되기 때문에 딱히 필요한 서류는 없고 본인 인증 과정만 거치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 지급일
2월 초에 중기부로부터 소상공인 300만 원 신청 문자 안내를 받고 신청을 하셨다면 신청한 해당 주에 300만 원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방역지원금(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 원)을 제외하고도 맞춤형 손실보상금이라고 해서 2차로 손실보상 업종에 대한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되는데요.
이번에 주는 2차 손실보상 지원금은 1차 지원 대상자들을 제외하고 추가로 90만 소상공인이 손실보상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차는 500만 원이 아닌 손실보상 정산 과정을 철저히 거친 뒤에 피해 규모에 비례해서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얼마가 지급될지는 미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소상공인 손실보상 300만원 신청 방법 및 신청 대상자, 신청 홈페이지, 필요서류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서울 소상공인 지킴 자금 신청 대상자 및 서류, 신청 ▼
'기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대출 방법 및 신청, 대상자 자격 (0) | 2022.01.28 |
---|---|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방법 및 대상자 안내 (0) | 2022.01.27 |
케이뱅크 비상금대출 2022 기준 자격 및 연장 거절, 후기 (0) | 2022.01.26 |
기대출 과다자 300만원 대출 한도 나오는곳, 가능한 곳 (0) | 2022.01.25 |
세종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 및 신청 방법 (0) | 2022.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