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창업비용 생각보다 얼마 안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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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식

cu편의점 창업비용 생각보다 얼마 안할지도?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2. 7. 26.

cu편의점 창업비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국내 편의점 브랜드 투 톱은 GS25와 CU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두 브랜드는 현재 점포 수로는 cu가 앞서고 있지만

또 매출로는 GS가 CU를 앞서고 있으며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2022년 7월 기준으로 GS가 이기고 있는 등 두 브랜드가 1위 자리를 놓고 옥신각신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cu편의점 창업비용이 1억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정확히 얼마인지? 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cu편의점 창업 장점
2. 점주 수익 추구형 창업
3. 점주 투자 안전형 창업
4. cu편의점 창업 총비용

 

cu편의점 창업비용
cu편의점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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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창업 장점

cu편의점으로 창업하게 되면 4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편의점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인 80% 이상의 수익 배분율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24시간 운영을 해야 된다는 점이 있지만 수익 배분율이 80%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다. 두 번째로 초기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차료를 일정 부분 지원해 주는 제도(최대 2년)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계약 기간에 따라 지원되는 운영 지원금이나 수익 배분율이 더 높아지는 제도가 있으며 cu편의점은 24시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심야 운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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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수익 추구형 창업

cu편의점은 점주 수익 추구형 창업과 안정형 창업으로 나뉘는데, 우선 수익 추구형 창업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점주 수익 추구형 창업도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뉘지만 가입비가 700만 원, 부가세 별도라 770만 원이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편의점에서 판매할 상품 준비금이 1,400만 원, 소모품이 100만 원 정도 필요합니다.

점주 수익형 창업 중 퍼플 1로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이 평당 140만 원 정도로 발생하며 편의점에 사용되는 집기 또한 월 사용료로 부담하게 됩니다.

대신 퍼플 1은 수익 배분율이 높은데요. 심야를 포함하게 되면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심야를 포기해도 19시간 기준 75%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퍼플 1 : 인테리어 비용 점주 부담, 집기 월 사용료 부담
  • 퍼플 2 : 인테리어 비용, 집기 본사 부담, 무상대여

 

퍼플 2는 집기와 인테리어가 본사에서 부담하게 되지만 대신, 수익 배분율이 19시간 기준, 65%이며 심야를 포함해도 70% 정도밖에 안 됩니다.

퍼플 1과 2는 이런 창업비용 차이가 있으며 담보 차이도 약간 있는데요. cu편의점 창업 시 본사도 리스크를 완충하기 위해 점주를 대상으로 현금, 이행보증 보험, 예금 질권, 부동산 근저당 등으로 담보제공을 받습니다.

퍼플 1이 3,600만 원 정도 있어야 하고 퍼플 2는 5,000만 원 정도 필요하니 이 부분도 창업 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치킨집 창업 비용 얼마일까?

 

 

점주 투자 안정형 창업

점주 투자 안정형으로 창업 시 마찬가지로 두 가지 형태로 나뉘며 기본 창업비용인 가입비 770만 원, 상품 준비금 1,400만 원, 소모품비 100만 원은 똑같이 발생합니다.

먼저 그린 1을 보면 점포 임차비용이 수익형 창업과 다르게 본사와 점주가 분담해서 부담하게 되고 인테리어 비용이나 집기 또한 무상으로 대여를 해줍니다.

대신 수익 배분율이 19시간 기준 50%, 심야를 포함해도 6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린 2는 점주가 100% 점포 임차비용에 투자하여 수익 배분율이 심야 포함 68%, 19시간 기준 60%를 받습니다.

점주 투자 안정형으로 창업 시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다소 적을 수 있으나 수익 배분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셔서 창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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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창업 총비용

수익 배분율을 80%로 받을 수 있는 수익 추구형 퍼플 1로 창업하게 되면 공통 비용 2,200만 원 + 인테리어 평당 140만 원 + 점포 임대차 보증금 및 월세 + 집기 월 대여료 + 담보(3,600만 원 상당) 이 정도 든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다음 수익배분율이 50%로 가장 낮은 안정형 창업 그린 2로 창업하게 되면 공통 비용 2,200만 원 + 점포 임대차 보증금 및 월세 + 담보(5,000만 원 상당) 정도 들겠네요.

참고로 cu편의점은 초기 안정화 제도가 있어서 200만 원 ~ 3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개점 후 2년간 월 임차료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cu편의점 창업비용에 대해 세세하고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창업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를 직접 참고해 보세요.(cu편의점 창업문의 홈페이지 이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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