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위니 15년 가격, 맛 리뷰, 파는 곳 정리

달위니 15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위니는 디아지오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이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위스키입니다. 몇 년 전 왕좌의 게임 드라마와 콜라보를 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아래 달위니 15년에 대한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달위니 15년 파는 곳
2. 달위니 15년 가격
3. 달위니 15년 맛
4. 달위니 15년 먹는 법

 

달위니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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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니 15년 파는 곳

달위니 15년은 롯데마트나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소매점 마트에서도 팔고 있지만 항상 팔고 있는 건 아닙니다. 싱글톤을 수입해 오는 판매사가 함께 병행 수입하는데

 

가끔 싱글톤 물량을 풀면서 달위니도 행사 상품으로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소매점 마트에는 100% 있는 건 아니며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마찬가지로 행사를 할 때만 달위니 15년을 판매합니다.

 

 

확실하게 달위니 15년을 사고 싶다면 남대문 시장이나 주류 상가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주류 어플에서도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구할 수는 있습니다.

 

제가 경주 홈플러스에서 작년에 싱글톤 행사하면서 달위니 15년과 싱글톤 캐런 잔을 행사 상품으로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달위니 15년 가격

달위니 15년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 750ml 기준 9만 원 ~ 10만 원
• 남대문 시장 - 8만 원대
• 주류 어플 - 12만 원 ~ 13만 원
• 면세점 1L 기준 13만 원 ~ 14만 원

 

작년에는 홈플러스 소매 마트에서 750ml를 9만 8,000원 정도에 주고 구입을 했는데 근래에 위스키 가격이 15% ~ 20%씩 올랐기 때문에 소매 기준 11만 원 전후의 가격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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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니 15년 맛

달위니 이름답게 코르크 오픈 시 달달한 노트를 느낄 수 있으며 달위니 15년을 추천해 준 지인이 황 냄새가 잔에 그윽하게 나는 게 아주 좋다고 말해 줬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황냄새가 구리구리해서 불호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기분 나쁜 구리구리함이 아니고 달달함이 느껴지는 구리구리함이라 입도 못 댈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달달한 향 뒤로는 스모키 함이 느껴지고 플로럴 한 화사한 향도 느껴졌습니다.

 

팔레트는 달달한 달위니답게 바닐라로 시작해 꿀 맛이 느껴지고 마지막에 피니시로 내가 싱글몰트다.라고 말해 주듯이 몰티, 견과류 맛이 느껴졌습니다.

 

 

달위니 15년 먹는 법

달위니 15년은 처음 오픈 했을 때는 특유의 황이 강하기 때문에 온 더락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달위니 회사에서도 달위니는 온 더락으로 추천해 줄 정도로 온 더락으로 마시면 괜찮게 드실 수 있는데요.

 

달위니 15년을 어느 정도 마시고 보름 정도 에어링이 충분히 되면 황 냄새가 줄어들고 플로럴 한 느낌이 강해지기 때문에

 

에어링을 충분히 시킨 뒤에는 니트로 마셔도 특유의 황 냄새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맛있고 달달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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