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5년산 가격과 맛, 파는 곳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얄살루트 25년은 로얄살루트 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으로 일반 소매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병도 그렇고 케이스도 21년과는 비교도 안 되고 개인적인 견해로 32년 케이스보다 더 이쁘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최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 25년 제품을 마셨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로얄살루트 25년산
2. 로얄살루트 25년 가격
3. 로얄살루트 25년 파는 곳
4. 로얄살루트 25년 맛
로얄살루트 25년산
로얄살루트 25년은 기존에 로얄살루트 제품 라인업에 없던 25년 숙성 제품을 최초로 출시했으며 가장 근래에 출시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코비드 19가 터지기 이전 2020년 이전에 출시된 제품으로 기억하며 단독 출시 소문을 듣고 사서 먹어보고 이번 주에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다시 한 병 사서 먹어 봤습니다.
25년 제품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25년 숙성 위스키 제품을 조합하여 제조했으며 병뚜껑에 사파이어 스토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여 소장용으로도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 줍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로얄살루트 32년보다 25년 제품 케이스나 병이 더 고급스럽게 만든 것 같습니다.
로얄살루트 25년 가격
로얄살루트 25년 가격은 면세점 판매 가격 기준으로 280달러 정도이며, 원화로 계산했을 때 대략 36만 원 ~ 38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 특정 면세 공항에서 면세점 40% ~ 50% 할인을 하는데 이런 할인행사가 있을 때 가서 사면 150 ~ 160달러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을 적용받으면 원화로 20만 원 ~ 22만 원 정도 가격에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김포랑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무안에서도 40% 할인 행사를 해서 오픈 런을 다녀왔습니다.
로얄살루트 25년 파는 곳
로얄살루트 25년 제품 출시부터 여행객을 위한 라인업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면세점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공항은 기내 면세점에서도 살 수 있으며 JDC나 롯데월드 타워 같은 국내 중문 면세점에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 기내 공항 면세점에는 로얄살루트 코너가 없는 곳도 있어서 중문 면세점에 가시면 확실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5년 맛
로얄살루트 25년은 21년보다 좀 더 딥한 맛이 납니다. 21년은 화사한 플로럴 한 향, 스파이시, 미세한 캐러멜이 느껴지지만
25년은 끈적하고 깊은 무화과 향, 다크 초콜릿과 토피넛함이 느껴지고 스파이스도 길게 여운이 느껴집니다.
21년도 훌륭하지만 25년은 코르크를 땄을 때 화사한 꽃 내음이 정말 끝내 줍니다. 한 2 ~ 3분만 뚜껑을 따고 있으면 집 안 전체에 끈적한 무화과 향이 퍼지게 되죠.
맛 총 평은 10점 만점에 8점이고 딥한 달달함과 플로럴 한 향기가 좋았지만 매콤함이 너무 길게 여운이 남아서 두 잔 이상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기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화재 다이렉트 일일보험 가격 보장내용 및 신청 방법 (0) | 2023.05.08 |
---|---|
PFM 크라운 가격 수명 장점 및 단점 총정리 (0) | 2023.05.07 |
공임나라 에어컨가스(냉매) 충전 비용, 에어컨이 시원찮다면? (0) | 2023.05.06 |
각화형 무좀약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이게 제일 낫네요. (0) | 2023.05.06 |
발 뒤꿈치 갈라짐 약 어떤 게 좋을까? 실제 후기 (0) | 2023.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