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경련 응급실 비용 실려간 후기 약 없을 때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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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 응급실 비용 실려간 후기 약 없을 때 대처 방법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4. 6. 9.

위경련 응급실 비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엊그제 새벽 위경련이 갑자기 와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아직도 메쓰꺼움과 속쓰림 증상이 불현듯 찾아 오는데 만성 위염이 있어 언제 또 위경련이 올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처럼 위경련으로 응급실을 가게 될 분들을 위해 위경련 응급실 비용과 실려간 후기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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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경련 위염 차이
2. 위경련 약 없을 때 대처 어떻게?
3. 위경련 응급실 비용
4. 위경련 응급실 후기

 

위경련 응급실 비용
위경련 응급실 비용

 

위경련 위염 차이

위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위경련과 위염이 있습니다.

저는 만성 위염이 있고 위경련도 한 번씩 찾아 오는데 정확히 두 위질환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위염은 증상이 생기면 속쓰림이 있습니다. 속쓰림이 점점 타고 올라 오다가 명치가 타들어 가는 듯한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위염은 주요 증상이 속쓰림이라고 보면 되고 위염은 사실 약 없을 때 카베진 같은 위장약을 먹으면 증상이 나아지기 때문에 증상이 올라 와도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반면 위경련은 위염처럼 속쓰림 같은 증상이 있는 듯 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쿡쿡 쥐어 짜는 통증이 동반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과 쥐어 짜는 듯한 느낌이 생기면서 식은땀이 나게 되면 위경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염은 속만 쓰리지 식은 땀이 안 나는데 위경련은 속도 쓰리고 명치 윗 부분을 콕콕 찌르고 쥐어 짜면서 식은땀까지 난다는데 있어 위경련과 위염의 차이가 있습니다.

 

 

위경련 약 없을 때 대처 어떻게?

위경련은 때에 따라 참을 만 해서 좀 아프다가 사그라 드는 경우가 있고 미친듯이 쥐어 짜면서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움까지 느껴질 정도로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괜히 구급차 불러서 응급실 가면 민폐 같고 해서 위경련 약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난감한 상황이 생기는데요.

위경련 약 없을 때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 아미노펜이 함유된 타이레놀 같은 걸 먹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속쓰림만 더 해 집니다.

위경련 약은 겔포스 같은 제산제나 진통제가 아닌 진경제를 드셔야 하고 대표적인 진경제 약은 부스XX, 쑥베X, 하이스X 등이 있습니다. 그냥 약국 가서 진경제 약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약도 없을 때 위경련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따뜻한 물에 설탕을 조금 타서 먹으면 조금이라도 진정 되고 무릎을 굽힌 채로 왼쪽으로 돌아 누으면 위에 부담이 덜 되는 자세라 위경련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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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 응급실 비용

위경련 응급실은 검사를 얼마나 받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 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경련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서 위경련이라고 말했고 다른 검사 없이 응급실 수액만 맞았기 때문에 비용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경련 때문에 수액만 맞으면 비용은 병원에 따라, 수액에 들어가는 약품 종류에 따라 4만 원 ~ 8만 원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인도 모르고 복통 때문에 아파서 응급실에 가면 복부 CT도 찍고 소변 검사, 엑스레이, 피검사 뭐 이런 검사를 다양하게 해버리면 비용이 15만 원 ~ 20만 원, 조금 비싼 대학병원은 30만 원 까지도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실비가 있다면 이 비용을 모두 보장 받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경련 응급실 후기

저는 위장 질환을 달고 살기 때문에 위경련은 수십 번 겪어 봤습니다.

엊그제는 야밤에 친구들과 3차까지 달리고 과음 + 폭식을 해서 그런지 자다가 새벽에 불현듯 콕콕 찌르는 증상이 생겼고 위경련이다 싶어서 집에 사놓은 진경제 부스XX을 먹고 다시 잠을 청해 봤는데

갑자기 오심 증상을 느끼고 구토도 나오면서 어지럽고 식은땀도 나고 손 발이 차가워 지는 듯한 느낌(저혈압 증상)이 들어서 기절할 것 같아 119에 전화해 구급차를 타고 20분 거리 대학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위경련이라고 말 했고 수액을 맞았는데 수액은 한 10분 정도는 맞아야 통증이 호전되서 그 10분이 될 때 까지는 정말 식은땀 흘리고 어질어질한 상태로 땀을 엄청 흘렸던 것 같습니다.

비용은 7만 원 나왔고 실비 처리해서 6만 얼마를 환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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