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간전이 확률 증상 생존율 전이 속도 총정리

유방암 간전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간전이란? 악성 종양세포, 즉 암이 혈액이나 림프액을 타고 흘러가 간에 전이하여 종양을 형성한 경우를 뜻합니다.

간전이가 일어나면 예후가 좋지 않고 생존율이 낮아져 좋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완쾌도 잘 되고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치료 이후 간전이 문제가 생겼다면 병리학적으로 4기에 해당 되기에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게 되는데요.

이런 유방암 간전이가 일어나면 전이 속도나 증상이 어떤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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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방암 간전이 확률
2. 유방암 간전이 증상
3. 유방암 간전이 전이 속도
4. 유방암 간전이 생존율

 

유방암 간전이

 

유방암 간전이 확률

유방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쉽게 일어나는 암이기 때문에 간전이는 불론 뼈와 뇌, 폐까지도 전이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유방임 치료 이후에도 재발하면서 전이되는 경우가 생겨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유방 주변에는 림프절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급성 및 다발성으로 다른 장기 특히 간에 전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유방암에서 간암으로 전이될 확률은 10%대로 비교적 낮지만 실제 조사에 따르면 20년 추적 검사 결과 유방암 치료 전체 환자 중 20%대 확률로 전이를 일으킨다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사실상 전이 확률은 종양의 크기, 종양이 중심부에 가까운지? 나이가 젊은지? 등 고려해야 될 요인이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는 없습니다.(종양이 작을수록 간전이 확률이 낮아짐)

 

 

유방암 간전이 증상

유방암 간전이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황달입니다.

유방암 치료 전후로 황달 증상이 생긴다면 간전이를 의심해 보시고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하셔야 됩니다.

또한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로, 무기력증, 고열, 오한 등 신체 자체를 허약하게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전이가 꽤 오래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황달이며 초기에는 보통 복부 팽만, 팽창감, 복부가 당기는 증상 등이 생기고 신체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유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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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간전이 전이 속도

유방암은 물론이고 모든 암이 똑같겠지만 암이 더 진행되기 전에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록 생존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찬가지로 간전이도 전이가 일어나고 전이가 더 진행되기 전에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록 생존 확률이 올라 갑니다.

유방암은 림프절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전이가 잘 일어나고 전이 속도도 굉장히 빠른 암입니다.

실제로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절반 가까이가 전이암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 합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유방암 1기 ~ 2기 치료 이후 1년 ~ 2년 사이에 간전이가 이루어지면서 병리학적 4기 유방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 간전이 생존율

유방암 상태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라면 병리학적으로 유방암 4기에 해당 됩니다.

유방암 4기 환자들의 상대 생존율은 대략 40% 미만이며 평균 생존기간은 2년 ~ 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다른 암에서 간전이가 되는 것보다 유방암 간전이가 상대적으로 생존기간이 길고 치료 가능성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간전이가 된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유방암 4기 상태의 생존율보다는 더 낮으며 유방암 1기 ~ 2기 생존율이 80% ~ 95% 사이라면 3기가 70%대, 4기가 30% ~ 40%대, 유방암 간전이 상태에서는 20%대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방암이 있는 상태거나 유방암을 치료한 이후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됐는지 주기적 관찰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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