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네이비 입어도 될까? 넥타이 꼭 매야 할까? 정리

장례식 네이비 정장이나 셔츠를 입어도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장례식장에는 그에 걸맞는 옷차림이 필요 합니다. 요즘에는 꼭 정장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단정한 옷과 단정한 색, 주로 검은색을 많이 입으며

실제로 장례식에서 검은색 옷을 입는 이유는 유교 문화에서 죽은 사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풍습이라 장례식 같은 곳에서는 주로 검은색 옷을 많이 입습니다.

그런데 검은색 옷이 없거나 하면 다른 색상의 옷을 입어야 되는데 그럴 때 네이비 옷을 장례식에 입고 가도 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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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례식 네이비 색상 입어도 될까?
2. 장례식 넥타이 꼭 매야 될까?
3. 장례식 정장 없으면 어떻게?
4. 장례식 셔츠 색깔은 어떻게 할까?

 

장례식 네이비

 

장례식 네이비 색상 입어도 될까?

장례식 하면 무조건 단정한 검은색 옷을 입는다고 생각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밝은 네이비가 아닌 이상 네이비 색상 옷도 많이 입고 참석을 합니다.

애시당초 장례식은 와준 것만 해도 굉장히 고맙기 때문에 복장에 대해서 큰 불만 없고 또 복장에 대한 부분으로 지적하는 사람도 많이 없습니다.

네이비 정장도 가능하고 정장이 없으면 네이비색 가디건도 가능하며 대신 너무 밝은 라이트 네이비 같은 색상은 피하시는 게 좋고 네이비 색상이면 충분히 단정합니다.

실제로 장례식에 가 보면 등산복 차림도 있고 빨간 양말도 보이고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 그림 티를 입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례식 넥타이 꼭 매야 될까?

정장 차림에는 넥타이가 기본 격식이고 장례식 같은 곳에 조문 갈 때 기본 예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넥타이가 있으면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하고 가는 게 기본 정석이지만 요즘엔 그렇게 까지 넥타이를 많이 메고 오는 추세는 아닙니다.

넥타이는 있으면 메고 없으면 안 메도 되는 존재입니다. 대신 넥타이를 메지 않으면 셔츠 단추를 끝까지 채워 주면 됩니다.

그래도 있으면 메는 게 좋은데 또 색깔을 어떻게 할지 고민인 분들이 계실 겁니다. 넥타이 색깔은 그냥 어두운 톤, 네이비 차콜, 브라운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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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정장 없으면 어떻게?

원래 장례식 같은 곳은 격식과 예의를 갖춘 정장 차림으로 가는 게 맞지만 요즘은 그렇게까지 격식 차린 복장으로 장례식장에 가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장례식을 가 본 사람들은 굳이 정장이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장례식을 꼭 안 가본 사람들이 무조건 정장을 입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장례식에는 와준 것만 해도 고맙기 때문에 복장에 그리 큰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장이 없으면 최대한 단정한 옷차림, 슬랙스나 블랙진 같은 바지에 까만색 맨투맨이나 목폴라, 가디건 정도로 입으면 됩니다.

사실 밝은 계통이 아니면 어떤 단정한 옷이라도 입어도 됩니다. 실제로 장례식에 가보면 청바지 입고 오는 사람도 있는데 청바지 입고 왔다고 욕하고 수근거리지 않습니다.

 

 

장례식 셔츠 색깔은 어떻게 할까?

보통 장례식에 간다고 했을 때 정장 차림으로 가면 셔츠 색깔은 흰색으로 입게 됩니다.

흰색 셔츠가 일반적이고 장례식 문화에서 예의라고 오래 전부터 이어져 내려 온 전통이라 장례식 셔츠 색깔은 흰색으로 입고 가는데 흰색 셔츠가 정말 없으면 흰색 긴 팔이나

차콜(그레이)톤, 네이비, 감색(짙은 브라운 계열)정도의 셔츠도 많이 입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장례식에 가 보면 꼭 흰색 셔츠만 입고 오는 것도 아니고 가디건이나 베이지 색 계열의 아우터를 입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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