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각화증 원인, 위암일 수도 있습니다.

지루각화증 원인과 위암과의 관련성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 꼭 보세요. 지루각화증이라고 혹시 들어 보셨나요? 지루각화증은 색소성 병변, 피부질환을 지루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갈색이나 검은빛을 띠는 피부 종양인데,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기도 하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지루각화증이 생긴다면 내부 장기 암을 의심해 봐야 할 정도로 위험한 증상인데요. 오늘 지루각화증에 대한 포스팅 꼭 끝까지 읽어 보세요.

목차
1. 지루각화증 원인
2. 지루각화증 증상
2. 지루각화증 위암
3. 지루각화증 치료

 

지루각화증

 

지루각화증 원인

나이가 든 상태에서 지루각화증이 생겼다면 단순하게 노화에 의하여 검버섯이 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흙색의 지루각화증이 생긴다면 유전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직업으로 인해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경우에도 지루각화증이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증명되거나 확실한 지루각화증의 원인은 없지만

 

노화로 인한 지루각화증, 자외선 노출에 의한 지루각화증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검버섯, 지루각화증이 많이 늘어날 경우에는 위암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지루각화증 증상

지루각화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마귀와 다르게 표면이 일정하지 않고 거칠며 기름져 보이고, 작은 사마귀 같은 가피가 2cm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표면이 검은색 또는 갈색빛을 띄고 지루각화증 부위 주변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 지루각화증의 증상을 뚜렷하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게

 

 

지루각화증은 경계가 뚜렷하지도 않고 피부가 솟아오를 수도, 융기되어 있을 수도, 딱지가 덮일 수도 있고 사마귀 형태로 생성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피부에 이상을 보이면서 까만 비늘, 딱지와 같은 가피가 생긴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셔야겠습니다.

 

지루각화증 위암

 

지루각화증 위암

몇 년 전에 한 병원에서 지루각화증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피부조직 검사를 진행했었는데, 11명의 환자 중 3명이 암이 동반되었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이렇듯 꽤 높은 확률로 지루각화증 환자들이 암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만약 젊은 나이에 피부에 검은 잡티로 시작한 지루각화증이 점점 표면이 오돌토돌해지고 피부가 솟아나거나 융기되거나 피부에 문제가 생기고 한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하고

 

 

얼굴뿐만 아니라 팔이나 허벅지, 배에도 이런 지루각화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얼굴을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에 지루각화증 증상이 시작된다면 꼭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좀 있는,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얼굴 주위에 검버섯, 지루각화증이 생긴다면 이는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루각화증 치료

보통 지루각화증 치료는 외과적 수술 치료보다는 색소 파괴 레이저나 냉동 치료, 액화 질소를 이용한 화학적 박피 시술을 통해 지루각화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만약 지루각화증의 피부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악성으로 나온다면 이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적출해야 되는 문제로 이어지는데, 대부분은 악성이 아니라 화학적 박피 시술로 지루각화증을 많이 제거합니다.

 

 

그리고 지루각화증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지루각화증을 제거한 병 터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중요해서 여러 번 치료해야 할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오늘 지루각화증 치료, 원인, 위암과의 연관성 등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젊은 나이에 지루각화증이 몸 곳곳에 피어난다면 내부 장기 암(위암, 대장암, 간암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가 되겠습니다.

 

2021.10.26 - [기타 지식] - 한쪽 눈이 흐릿 증상이 시작되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한쪽 눈이 흐릿 증상이 시작되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2021.09.24 - [기타 지식] - 수염 뽑으면 피부에 괜찮을까?

수염 뽑으면 피부에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