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월급 연봉 2022년 기준 정리

시의원 월급과 연봉을 2022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새로운 시의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출된 시의원들은 시마다 다르지만

대략 300만 원이 넘는 월급을 가져 가는데요. 오늘 시의원 월급과 연봉에 관련된 내용을 2022년 기준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시의원 월급
2. 시의원 연봉
3. 시의원이 하는 일
4. 시의원 혜택

 

시의원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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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월급

위에서도 얘기한 대로 시의원 월급은 지자체마다 다르며 광역시 시의원은 기초 시의원보다 훨씬 더 많이 받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일반 기초 시의원은 대략 300만 원 ~ 400만 원의

월정수당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이 금액 대는 월정수당 + 시의원에게 주어지는 의정활동비, 그리고 각종 국내외 여비도 포함되는 금액입니다.

광역자치단체의 지방의회의 의원인 도의원은 시의원보다 좀 더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광역 도의원은 대략 400만 원 ~ 50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기초 시의원 가운데 가장 많이 받는 위치에 속하는 수원시 시의원보다 100만 원 정도 더 받는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의원 연봉

2022년 기준으로 기초 시의원은 현재 시마다 다르지만 대략적인 평균으로 계산해 봤을 때 4,000만 원 ~ 5,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가장 많이 받는 수원시는 6,000만 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광역 도의원은 시의원보다 높은 직급이기에 7,000만 원 가까이 받고 있습니다. 모든 광역시가 그런 건 아니고 서울시만 도의원이 7,000만 원 가까이 받지

부산 같은 경우에는 6,100 ~ 6,2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시의원 가운데 가장 많이 받는 지역으로 알려진 수원은 시의원 연봉이 2022년에 6,000만 원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시의원이 하는 일

시의원은 선거로 선출되어 4년이라는 기간 동안 해당 지자체 시의회를 위해서 일을 합니다. 주로 하는 일은 주민들의 불평과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들 간 분쟁이 있을 경우 분쟁 조정과 민원 관련 해결, 지자체가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금액인 예산을 편성하고 확정 지으며 심사 및 승인 과정을 처리합니다.

또한 지자체 내의 공공기관이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하거나 부정한 돈이 쓰이지 않는지 예산 집행 감시 등 지자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시의원 혜택

시의원이 되면 지자체 예산안이 따로 편성되어 급여를 받으며 그중에서 의정활동비는 비과세 소득이라 세금을 내지 않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장제비와 같은 비용의 지원 혜택도 있으며 이건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지자체에서는 여타 소송비와 관련된 금액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 건강보험, 국민연금도 시의원 기간 동안 대신 납부해 주고, 각종 출장비나 업무추진비도 몇 백만 원씩 지원되기에 출장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의원은 명예직에서 유급제로 바뀌면서 공무원과 달리 다른 직업과 겸업이 가능하다는 혜택도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시의원 월급, 연봉, 하는 일, 시의원이 되면 주는 혜택 등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궁금하신 게 해소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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