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니 리몬첼로 가격과 파는 곳, 그리고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리몬첼로 하이볼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볼 전문가로서 레몬 리큐르 관련 포스팅을 안 했다는 게 한심할 정도인데요.
오늘 제가 정리해드리는 팔리니 하이볼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주말에 맛있는 음주가무 즐기시길 바랍니다. 팔리니 리몬첼로 가격이 2만 원대로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목차
1. 팔리니 리몬첼로란?
2. 팔리니 리몬첼로 가격 & 파는 곳
3. 팔리니 리몬첼로 맛 & 도수
4. 팔리니 리몬첼로 하이볼
▼ 맛있는 하이볼 관련 포스팅 정리 ▼
팔리니 리몬첼로란?
팔리니 리몬첼로는 레몬 리큐르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사실 레몬 리큐르 하면 팔리니 말고는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브랜드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제조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음료 평가 협회나 와인 시음회 등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등 평가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레몬 리큐르이지만 레몬으로 직접 담그지 않고 이탈리아 고유 해안에서 생산되는 스푸사토라는 품종의 레몬 껍질로만 담가 제조되고 있습니다.
팔리니 리몬첼로 가격 & 파는 곳
팔리니 리몬첼로는 700ml 기준으로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같은 소매 마트에 3만 원 후반, 4만 원 초반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500ml 기준으로는 2만 원 후반 가격 정도의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일반 주류 상가에서는 3만 8,000원 대 팔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팔리니 리몬첼로 1L를 38,900원에 팔고 있네요.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으면 이마트를 갔을 때 웬만하면 리몬첼로는 팔고 있으니 파는 곳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마트를 추천드립니다.
팔리니 리몬첼로 맛 & 도수
팔리니 리몬첼로는 위에서 얘기한 대로 레몬으로 직접 담그지 않고 레몬 껍질로 담갔기 때문에 레몬의 그 확연한 맛은 나지 않습니다.
약간 쓴 맛도 있는데요. 도수가 리큐르치고 26도로 높은 편이라 원액으로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원액으로 마셔 봤는데 독한 레몬주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대신 향 하나는 레몬 향이 그윽한 게 아주 좋습니다.
팔리니 리몬첼로 하이볼
팔리니 리몬첼로는 원액으로 부담스러우니 맛있는 하이볼로 드시면 레모네이드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리큐르 자체가 도수가 높으니 맛있다고 막 먹다가는 그대로 골로 갑니다.
- 팔리니 리몬첼로 1 : 토닉워터 3 + 얼음
- Ex. 팔리니 리몬첼로 40ml + 토닉워터 120ml + 얼음
위의 레시피대로 하이볼로 만들면 팔리니 원액과는 다르게 레모네이드 맛이 나니까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에 토닉워터가 없어서 얼음만 넣어서 온 더 락으로 먹어보니 상큼하고 달큼한 레몬주 맛도 나네요.
- 팔리니 리몬첼로 1 : 핫식스 3 + 얼음
- Ex. 팔리니 리몬첼로 40ml + 핫식스 120ml + 얼음
위의 레시피대로 먹으면 예거 밤처럼 드실 수도 있는데 핫식스 자체도 레몬? 비슷한 맛이 나기에 둘이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팔리니 리몬첼로 가격 및 파는 곳, 하이볼 레시피를 정리해드렸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기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꾸리 효과 좋지만 하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0) | 2022.07.23 |
---|---|
ABC쥬스 먹는법, 초간단 레시피와 효능 정리 (0) | 2022.07.21 |
화요 xp 가격 맛 도수 등 총정리 (0) | 2022.07.19 |
릴 간접흡연 시 미치는 영향, 아이코스 포함 (0) | 2022.07.19 |
원소주 도수 가격 맛, 하이볼로 먹어도 맛있네요 (0) | 2022.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