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속도위반 시간 과태료 허용범위 벌점 정리

학교앞 속도위반 시 과태료나 벌점은 얼마인지? 카메라 작동 시간은 언제까지인지? 속도 허용범위는 몇 km까지 인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교앞은 대부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과태료나 벌금이 일반 도로보다 2배 이상 높게 부과되는데요. 잘못된 정보로 인해 높은 과태료 딱지를 맞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 학교앞 속도위반 구간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 시간
2. 학교앞 속도위반 과태료
3.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 허용범위
4. 학교앞 속도위반 벌점

 

학교앞 속도위반

▶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이거 모르면 세금 폭탄 맞음

▶ 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에 지나도 안 찍히는 경우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 시간

학교앞 속도위반을 찍는 카메라 시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학교앞에서 속도위반하는 카메라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을

찍는 것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잘못된 정보입니다. 학교앞 속도위반을 잡는 카메라는 24시간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이라도

학교앞 30 속도위반 카메라를 빠르게 지나칠 경우 단속이 되니까 속도위반에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속을 한다는 건 학교앞에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시간입니다.

 

▶ 스쿨존 주정차 및 속도위반 과태료 끊는 시간

 

 

학교앞 속도위반 과태료

학교앞 속도위반을 찍는 카메라에 단속될 경우 일반 단속 카메라에 찍히는 것보다 2배 많은 과태료를 납부해야 됩니다.

 

• 20km 이하 초과 시 - 과태료 7만 원
• 20km ~ 40km 이하 초과 시 - 과태료 10만 원
• 40km ~ 60km 이하 초과 시 - 과태료 13만 원
• 60km를 초과하여 초과 시 - 과태료 16만 원

 

현재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에 단속될 경우 위와 같은 과태료를 납부해야 되며, 벌점이 붙고 금액은 낮아지는 범칙금으로 납부할 경우 위의 금액에서 1만 원씩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이며, 승합차는 또 위의 금액에서 1만 원씩 더 붙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과속카메라 빨간불 '이거' 했으면 찍힌 겁니다.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 허용범위

학교앞 속도위반 카메라는 보통 30km 카메라가 대부분이며 많은 분들이 30km 카메라가 있으면 30km 미만으로 가야 안 찍힌다고들 생각하시지만

속도위반 카메라는 +- 10km까지는 봐주기 때문에 학교앞 30 속도위반 카메라에 39km로 지나가도 찍히지 않습니다.

또한 계기판에 나오는 속도는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에 41km로 가도 안 찍히는 경우가 있으며 40km 미만으로 지나쳤다면 안 찍혔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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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속도위반 벌점

학교앞에서 속도위반을 하면 벌점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앞은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 단속되는 것보다 처벌이 2배 이상 높은데요.

학교앞 속도위반 시 발생하는 벌점은 40km를 초과, 즉 30km 카메라 구간에서 70km 이상 달려서 단속되었다면 과태료와 관계없이 벌점이 발생하며

학교앞에서 40km를 초과하여 속도위반 카메라에 단속되면 40점의 벌점이 부과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60km를 초과하면 일반 도로 60점의 2배인 120점의 벌점이 부과되게 되겠죠.

벌점 120점은 면허 취소 점수인 121점에 가까운 점수이며 120점 상태에서 뭐라도 하나 걸려서 벌점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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