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에 지나도 안 찍히는 경우

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에 지났는데도 안 찍히는 경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신호위반 겸 과속 단속 카메라가 도시 곳곳에 많이 생겨 났습니다.

카메라가 많이 생겨난 만큼 과속이나 신호위반을 문제로 카메라에 찍혀 과태료 상품권을 받아 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저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빨간불에 애매하게 지나신 분들이 찍혔는지 안 찍혔는지 판정이 궁금하여 이 포스팅을 검색해 들어오셨을 텐데, 이와 관련된 내용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면 과태료
2. 빨간불에 지나도 안 찍히는 경우
3. 신호위반 과태료 조회하러 가기
4. 빨간불 번쩍도 찍힌 걸까?

 

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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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카메라 찍히면 과태료

현행법상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일반 승용차는 7만 원의 과태료, 승합차는 8만 원의 과태료, 오토바이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요즘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이 생겨 났는데 어린이 보호구역에 있는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위의 과태료보다 더 많은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면 일반 승용차가 13만 원, 승합차는 14만 원, 오토바이는 9만 원의 과태료, 일반도로보다 거의 2배 가까운 과태료가 부과되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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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에 지나도 안 찍히는 경우

이건 제가 수없이 많이 경험했는데, 신호위반 겸 과속단속 카메라를 빨간불에 지나쳐도 안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빨간불이 켜지고 신호위반 카메라를 지나치면 이건 무조건 과태료가 날아오는 것이지만 황색 불이라 가기도 좀 그렇고 멈추기도 그래서 애매하게 빨간불이 켜지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빨간불에 지나쳤지만 안 찍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바닥 센서를 기준으로 찍기 때문에 황색 불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시점에 빨간불 카메라를 지나쳐도 안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태료 딱지가 날아오기 전에 너무 궁금하시다면 아래 문단에 과태료 조회 방법을 정리해놨으니 과태료 조회를 통해 찍혔는지 안 찍혔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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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과태료 조회하러 가기

신호위반 과태료 같은 교통 과태료는 각 지자체 TAX 홈페이지(서울은 카텍스, 인천은 이택스 등)를 통해서도 조회해 볼 수 있지만 간단하게 조회하려면

경찰청 교통민원 24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경찰청 교통민원 24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메인 메뉴에 최근 단속내역 탭이 있는데 이 탭을 통해

빠르게 신호위반 과태료 딱지나 과속 단속 과태료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신호위반 카메라 과태료 조회해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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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번쩍도 찍힌 걸까?

신호위반 카메라를 지나쳤는데 빨간불이 번쩍한다. 해도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황색 불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시점에 지나치고 번쩍하면 안 찍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닥 센서를 통해 신호위반이나 과속 단속 유무를 확인하는 카메라는 대부분 루프식 카메라이며 이런 루프식 카메라는 위반이 확인되면 하얀 불이 터지면서 찍힙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위반도 안 했는데 빨간불이 터진 것이라면 그냥 단순 오작동이나 카메라가 빛 보정을 위해 무작위로 촬영한 것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 궁금하시면 경찰청 교통민원 24 홈페이지를 통해 찍혔는지 과태료 조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신호위반 카메라 빨간불 찍힌 건지 안 찍힌 건지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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