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헤네시 가격 파는 곳, 맛 리뷰, 안주도 추천해드림

제임스 헤네시 가격과 파는 곳, 맛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제임스 헤네시는 제가 한창 위스키에 입문했을 당시에 면세용으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등급은 XO급은 아니고 VSOP와 XO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으며 파는 곳이 잘 없어서 바에서만 먹을 만한 그런 꼬냑입니다.

 

최근 제주도에 갈 일이 있어서 한 병 가져 왔는데 제임스 헤네시 가격과 파는 곳, 맛 리뷰에 대해 한 번 자셓 ㅣ다뤄보겠습니다.

 

목차
1. 제임스 헤네시 파는 곳
2. 제임스 헤네시 가격
3. 제임스 헤네시 맛 리뷰
4. 제임스 헤네시 맛있게 먹는 법

 

제임스 헤네시

위스키 보관법, 개봉후 유통기한 알려드릴게요.

 

제임스 헤네시 파는 곳

제임스 헤네시는 면세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공항 면세점에서 밖에 살 수가 없습니다.

면세용이긴 하지만 제임스 헤네시를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재고 확인은 필수이며, 제가 가봤을 때 있었던 면세점을 나열하자면

인천 공항 면세점이랑 제주면세점, 제주 중문 면세점에서 제임스 헤네시를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제주 중문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남대문에도 파는 꼬냑 종류가 많습니다. 헤네시 XO랑 VSOP도 살 수 있는데 제임스 헤네시는 없을 겁니다.

 

 

제임스 헤네시 가격

제임스 헤네시 가격은 1L 기준, 면세 가격으로 19만 원 정도 합니다.

 

가끔 10% 할인하는 날이 있기 때문에 할인하는 날에 사면 약 150달러 정도이며 원화로 16만 원? 정도 가격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제임스 헤네시를 프랑스 현지에서 구매하면 50만 원 ~ 60만 원 정도하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꼬냑 살 일 있으면 무조건 구매해야 될 목록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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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헤네시 맛 리뷰

최근에 제주도를 갔다 오면서 제임스 헤네시 한 병을 사왔습니다.

오리고기랑 페어링 했으며 니트로 마셨는데요.

 

노즈는 말할 것도 없이 달콤한 다크 초콜릿, 포도의 풍미를 느꼈고 팔레트는 꼬냑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강했으며 쌉싸름한 맛이 포도 씨를 씹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피니시는 독특한 게 화한? 허브 향이 감돌았으며 제품 설명에도 적혀 있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실키함이 좋았습니다.

 

 

제임스 헤네시 맛있게 먹는 법

헤네시는 따뜻하게 먹어야 더욱 풍미도 살아나고 맛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스키처럼 따뜻한 미온수를 떨어뜨리면 싱거워 지는데요. 조금이라도 온도를 높혀서 먹고 싶으시다면 손으로 꼬냑을 따른 위스키 잔을 감싸서 손의 온도로 꼬냑 온도를 높히시면 됩니다.

이후에 위스키처럼 니트로 드셔주시면 되는데, 저는 이렇게 안 하고 꼬냑을 따른 뒤에 약 10분 정도 상온에 내버려 둡니다.

 

그러면 에어링 되면서 알콜 부즈도 덜 하고 포도 풍미가 더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꼬냑은 안주 선택도 중요한데요. 위스키랑 기름진 음식은 어울리지 않지만 꼬냑과는 기름진 안주가 어울립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오리고기, 바베큐도 훌륭하고 고기가 없다면 우유도 괜찮습니다.

우유로 안주를 하면 포도우유 먹는 느낌이 듭니다. 좀 생소한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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