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주사 주기 가격 실비 맞는 곳 총정리

파상풍주사 주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주사는 상처 부위에 파상풍균 감염으로 근육의 마비와 근육 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을 예방해 주는 주사입니다.

파상풍균은 보통 흙이나 녹슨 철,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 녹슨 철에 크게 상처를 입었다면 파상풍균이 침투하여 파상풍 감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는데요.

이런 파상풍주사도 주기가 있으니 오늘은 맞는 주기와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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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상풍주사 주기
2. 파상풍주사 가격
3. 파상풍주사 실비
4. 파상풍주사 맞는 곳

 

파상풍주사 주기

 

파상풍주사 주기

파상풍주사의 맞는 주기는 10년입니다.

보통 태어날 때 파상풍 주사를 맞고 10년 주기로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게 됩니다. 파상풍 주사는 시간이 갈수록 항독소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최소 방어 농도가 도래하기 이전인 10년 주기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만약 언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은 파상풍 의심 상처가 생기고 24시간 ~ 최대 72시간 이내에는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동물에게 물렸다면 토요일 ~ 월요일까지는 꼭 파상풍주사를 맞아야 되는 셈이죠.

 

 

파상풍주사 가격

파상풍주사는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정형외과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병원에 따라 저렴한 곳은 3만 원 ~ 비싼 곳은 6만 원 정도까지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의원급 내과에서는 5만 원 ~ 8만 원 정도에 맞을 수 있으며 응급실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8만 원 ~ 야간이면 10만 원까지도 비용이 나옵니다.

보건소에서 맞으면 파상풍주사 가격이 2만 원 전후로 저렴한 편이지만 성인 파상풍 주사는 없거나 그 달의 사업이 아닌 경우 파상풍 주사가 없을 수 있습니다.(미리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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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주사 실비

파상풍주사 실비 처리는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에 찔렸거나 쇠붙이에 찔려서 소독 및 봉합, 상처를 치료하고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치료 목적이기 때문에 실비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없는데 파상풍 예방 목적으로 파상풍 주사만 맞는다면 실비 청구를 했을 때 면책사항으로 실비가 안 됩니다.

그렇기에 동물한테 물렸거나 쇠붙이에 상처가 생겨 상처를 치료하면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면 치료목적으로 실비가 되고 그 이외에는 실비 처리가 안 됩니다.

 

 

파상풍주사 맞는 곳

파상풍주사는 내과나 정형외과 등 동네 의원급 병원에서 파상풍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급하신 분들은 가격은 비싸지만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응급실에서도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도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 있지만 보건소는 매 달 예방주사 종류가 달라지며 또한 성인 파상풍 주사는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성인 파상풍주사가 안 된다고 하면 일반 동네 의원급 병원 내과, 정형외과에서 파상풍주사를 맞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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