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4급 기준 공익 받는 법 총정리

신검 4급 기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신검 4급이면 보충역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현역병도 200만 원에 가깝게 받는 시대인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 교통비에 이것저것 더 받기 때문에 현역병 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군 생활이 어찌 보면 현역병보다 더 편하다고 할 수 있고 월급도 많이 받는 신검 4급 기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신검 4급 기준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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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검 4급 기준 몸무게
2. 신검 4급 기준 시력
3. 신검 4급 기준 우울증 정신과?
4. 신검 4급 받는법 뭐가 있을까?

 

신검 4급 기준

 

신검 4급 기준 몸무게

신검 4급 기준 몸무게는 올해부터 판정이 변경된 부분이 생겼습니다.

몇 년 전에는 몸무게를 기준으로 신검 4급 판정을 했지만 입영 대상자 부족으로 BMI 계산법으로 몸무게 판정 기준이 변경 되었으며 몇 차례 바뀌다가 올해에도 BMI 기준이 변경 되었습니다.

 

• 키 159cm ~ 204cm 미만
  • BMI 15미만 이거나 40이상

 

BMI 수치가 15미만이면 신검 4급, 40을 초과해도 신검 4급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 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BMI 계산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 BMI 계산 방법
  • 체중 / ( 키 X 키 ) = BMI

 

예를 들어 키 161cm에 몸무게가 40kg이면 40kg / ( 1.61 X 1.61 ) = 15.43, BMI가 15를 초과하기에 3급 현역병 입영 대상자입니다.

만약 38kg이라면 38kg / ( 1.61 X 1.61 ) = 14.65, BMI가 15미만이기에 4급 보충역 대상입니다.

소위 말하는 돼지공익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키 161cm에 몸무게 110kg이라면 110kg / ( 1.61 X 1.61 ) = 42.43, BMI가 40을 초과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4급 보충역 판정이라 공익 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신검 4급 기준 시력

신검은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안경을 착용해서 시력교정을 한 상태에서 시력이 나오지 않는 것을 약시라고 하는데 약시 기준 시력이 0.6이하라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시는 - 13D 이상인 경우에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원시는 6D 이상, 난시는 수직 수평 굴절률 차이가 5D 이상인 경우 마찬가지로 시력으로 신검 4급 기준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시가 있는 경우에도 시력으로 신검 4급이 가능한데요.

 

• 수직 사시 - 15프리즘 이상
• 수평 사시 - 50프리즘 이상

 

또한 부등시와 같은 짝눈인 경우에도 4급 판정이 가능 합니다. 부등시 기준은 두 눈의 시력 차이가 5D 이상 나야 합니다.

시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4급 판정이 가능합니다.

녹내장이 있다거나 망막박리 수술을 받았거나 황반변성, 그리고 한쪽 눈 실명인 경우엔 면제까지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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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4급 기준 우울증 정신과?

정신병적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신검 4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조현병이 없지만 과거에는 있었고, 지금 경미한 일부 증상이 있는 경우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병적 장애로 4급을 가장 많이 받는 질병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도 정도에 따라 3급 ~ 4급, 면제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 중에서도 중등도, 6개월 이상 우울증 관련 약물 치료력이 있거나 1개월 이상 정신건강의학적 입원력이 있는 경우 우울증으로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안장애, 강박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우울증 중등도 범위의 정도인 경우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고 섭식 및 수면 장애도 중등도 범위인 경우 4급 판정이 가능합니다.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4급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신병적 장애로 4급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기록지사본, 정밀심리검사결과지. 생활기록부(초중고), 투약기록지와 같은 첨부 서류가 필요하고

신체검사 받기 이전에는 멀쩡하다가 받기 전에 갑작스럽게 우울증 관련으로 4급 판정을 노리려는 경우 병무청 특사경에 적발 시 유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검 4급 받는법 뭐가 있을까?

신검 4급 받는법은 최근에는 받기 힘들어 졌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멸공(멸치공익), 돼공(돼지공익) BMI기준에 부합 한다면 신검 4급을 받고 공익을 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체중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신검을 받기 이전에 급격하게 살을 뺐거나 살을 찌웠는데 요즘에는 BMI 기준으로 하고 기준도 더 강화해서 4급을 받기 힘들지만 멸공 돼공으로 4급을 받을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 같이 정신과적 약물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으면 경도 보충역이라고 해서 마찬가지로 4급을 받고 공익 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악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병무청에서 굉장히 까다롭게 심사하고 사후 관리도 하기 때문에 절대 악용 하시면 안 됩니다.

실제로 대인기피가 있다. 우울증이 있다.로 정신질환을 위장하여 병역면탈 혐의를 받아 유죄를 받은 사례가 있을 정도로 병무청에서 정신질환 관련으로 4급 받는 사람들은 집중조사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신검 4급을 받는 가장 많은 사례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4급 판정으로 보충역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 척추관절병증
• 건선 관절염
• 갑상생 기능 항진증 환자
• 갑상샘 기능 저하증 환자
•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환자
• 당뇨병
• 통풍
• 유전, 대사 및 면역질환
• 알레르기성 자반증
• 사구체신염
• 기관지 확장증
• 만성 폐쇄성 폐질환
• 천식
• 폐결핵
•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
• 고혈압
• 조기흥분 증후군
• 심실빈맥 환자
• 심장판막질환자
• 선청성 심장질환자
• 염증성 장질환
• 재발성 췌장염
• 아나필락시스
• 뇌졸중
• 중등도 이상의 아토피성 피부질환
• 2도 화상이 전체 피부면적의 10% ~ 30% 미만

 

이 외에도 다양한 질환 및 질병, 신체 결손등을 이유로 신검 4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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