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한 5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한 기관의 자동차였으나 현재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한 산업의 일종으로써 자동차 브랜드에서 전기차 출시를 안하면 섭섭할 정도로 너도나도 전기차를 상용화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현대 전기차 자동차의 가격과 각 자동차별 주행거리들을 총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부동산 관련 주제로 하나 작성하려 했으나 엊그제 LG와 SK 2차전지 배터리 분쟁해소 뉴스를 보고 2차전지 주식들이 오늘 폭등하는걸 보면서 그냥 무작정 전기차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하고 있네요.
현대 전기차 종류
1) 아이오닉
현대 아이오닉은 원래 준중형식으로 출시되었고 뭐 물론 해치백 형태도 있지만 최근 2021년 들어서는 아이오닉5 RV, SUV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2019년 까지는 준중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준중형 기준으로 연비는 kwh당 6 정도로 충전시 최대 200km ~ 250km 까지는 운행이 가능합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용량이 72가 넘기 때문에 표준연비에 따라 400km 이상도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코나
코나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형 RV로 출시되고 있죠. 배터리 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나는 표준연비가 아이오닉보단 낮아도 배터리 용량이 큰 시리즈를 선택시 1회 충전시 최대 350km ~ 400km 까지 운행이 가능합니다.
3) 포터
포터 전기차는 최근에 출시되었죠. 2019년? 2020년? 이 맘 때쯤 나왔는데 포터는 차량이 무겁고 화물용이다 보니 표준연비가 좀 낮습니다 3kwh대로 알고 있는데 용량 생각하면 최대 150km ~ 200km 정도 운행은 가능합니다.
현대 전기차 가격 & 보조금
위에서 간단하게 현대 전기차 종류와 연비에 대해 서술하였는데 이제 위의 현대 전기차 가격과 보조금은 얼마나 주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아이오닉
현재 준중형 아이오닉이 출시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출시되는 RV형태의 아이오닉5 기준으로 가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 5는 차랑 옵션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대략 5,000만 원을 상회하며 개별소비세 포함 최대 5,700만 원까지 합니다.
아이오닉 5의 보조금은 800만 ~ 1,100만 산정이고 경북지역은 1,200만 원 까지도 보조금으로 책정될 수 있다고 하네요. 지역에 따라 다르니 대략 800 ~ 1,000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코나
코나도 배터리 용량에 따라 차량가격이 다르지만 4,300만 ~ 4800만 까지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정부 보조금은 약 700만 ~ 850만 정도 됩니다. 물론 차량 배터리 용량이 낮아지면 보조금도 낮게 책정되어 750만 원? 정도 나옵니다.
3) 포터
포터 가격대는 4,000만 원 이상을 상회하지만 포터가 화물용이고 사업용이다 보니 정부 보조금이 아주 후 합니다. 물론 지역과 정책별로 다르겠지만 보조금이 1,500만 ~ 2,000만 원 가까이 하기 때문에
실제 포터 전기차 구입시 1,800만 ~ 2,200만 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포터는 취득세 감면 혜택도 있기 때문에 실 구입비용은 더 낮아진다고 보시면 되겠죠.
오늘 이렇게 현대 전기차 가격과 종류, 보조금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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