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구별법, 산삼잎 만 보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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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식

산삼 구별법, 산삼잎 만 보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1. 5. 27.

산삼은 쌍떡잎과 식물로써 야생에서 자라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 산삼은 특정한 생태가 거의 알려지지 않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자라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산에서 산삼을 발견했다면 굉장히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을만큼 보기 힘든 식물인데요. 이런 산삼을 등산하다가 혹은 조상님 묘에 갔다가 발견할 수도 있기에 오늘 산삼 구별법을 산삼잎만 보고 발견할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간단하게 산삼과 산삼배양근, 인삼에 대한 구분을 해보고 산삼 구별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삼? 산삼배양근?

 

산삼은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나는 삼을 산삼이라 하고 인삼은 인간이 재배하여 키운 삼을 인삼이라고 합니다. 부르는데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인삼이나 산삼이나 같은 쌍떡잎과인삼이죠.

 

산삼배양근은 산삼의 씨를 사람이 인위적으로 뿌려 재배한 삼을 바로 산삼배양근이라 하는데요. 혹은 산양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장뇌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솔직히 산삼이나 산삼배양근이나 맛이나 영양성분은 비슷하겠다만 인위적으로 재배했냐 안했느냐에 따라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인해 가격이 비쌉니다. 뭐 물론 영양성분은 야생에서 자란 산삼이 좀더 효과가 있긴 합니다.

 

 

 

산삼 구별법

 

산삼 구별법은 산삼잎만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산삼은 잎이 약간 깻잎처럼 생겼으며 한 줄기에서 처음에는 3잎만 자라납니다.

 

그리고 년도가 길어질수록 한 줄기에서 또 줄기가 파생하여 잎이 3개가 되고 이런식으로 산삼모양이 자리잡게 되는데요. 좀 낮은 년수면 일반적으로 잎이 3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산삼잎은 깻잎처럼 생겼으며 잎에는 깻잎처럼 연한 털도 있으며 잎 끝은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딱 보고 깻잎인가? 생각했다가 잎 끝이 톱니바퀴처럼 되어있다면 그게 바로 산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산삼 100년 산,50년 산 이렇게들 부르지만 산삼은 생태학적으로 밝혀진게 없기 때문에 대충 잎과 줄기만 보고 그리 부르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몇 년 산이다. 라고 밝혀 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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