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척수염 한순간에 사지와 눈이 마비됩니다.

시신경척수염이라는 병을 들어 보셨나요? 시신경척수염은 데릭 병이라는 희귀 질환을 가지고 시신경척수염이라고 부르는데요. 면역 질환의 일종입니다. 이런 시신경척수염은 병이 발병하게 되면 한순간에 눈이 실명을 하거나

척수염이 발생된 부근 아래로 사지가 마비되는 등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는 병인데요. 오늘 시신경척수염 증상과 이 병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포스팅해 볼 테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시신경척수염
2. 시신경척수염 증상
3. 시신경척수염 치료
4. 시신경척수염 예방 방법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척수염은 면역성 희귀질환입니다. 괴사 한 정상수 초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시신경이나 뇌, 척수 등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생기는 질환이죠.

대게 미주지역이나 유럽권보다는 아시아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10만 명당 1명꼴로 걸릴 정도로 발병률은 낮으나 치명적인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시신경척수염은 보통 시신경 염증으로 시작하여 염증 반응이 전이되어 척수 염증으로까지 이어지게 되고 심할 경우 뇌까지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치명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시신경척수염은 자칫 증상을 가벼이 넘기게 된다면 하루나 이틀 만에도 시신경 염증으로 실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병이 좀 더 진행되기 전에 발견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위의 증상들이 있으며 시신경척수염은 하루 이틀 만에도 후유증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기에 병을 발견하여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후유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수 일간 지속적으로 구토, 오심 딸꾹질을 동반하고 시력이 저하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치료는 병의 진행 단계가 낮고 염증 반응이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염증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맥에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주입하고

고용량 스테로이드에도 신경 쪽으로 병의 진행이 계속 진행된다면 혈장교환술을 통해 혈류 내 잔여 해 있는 항체 세포를 걸러주는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은 후유증으로 장애가 심하게 오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강조 드리지만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진행 단계를 낮추는 게 장애 악화를 막는 유일한 길입니다.

시신경척수염을 다루는 전문 병의원이나 의사들이 많지 않으니 지역에 유명하고 상징적인 병원 아닌 이상 치료받기 힘드실 겁니다. 대구로 치면 경대 안과 병원 정도가 있겠네요.

시신경척수염은 사실 원인 불명으로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정상수 초가 항체에 공격받아 괴사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딱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면역성 희귀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 방법은 따로 없으나 조기에 병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으면 향후 삶의 질에 심각한 저하를 일으키는 장애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위에 써드린 시신경척수염 대표적인 증상들을 잘 파악해 두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증상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추가로 다른 건강 관련 정보들은 아래 포스팅해 뒀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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