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4시간 혈당 vs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

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와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당뇨는 평생 관리해나가야 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당뇨는 혈당 수치를 잘 관리해줘야 되는데요. 혈당 수치는 공복 혈당도 중요하고 식후 혈당도 중요한데 특히 식후 3시간이나 4시간 혈당 수치를 주의 깊게 보셔야 됩니다.

 

목차
1.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
2. 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
3. 공복 혈당 정상수치
4. 혈당 내리는 방법

 

식후 4시간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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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수치는 식사를 끝낸 시간부터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시간을 계산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요.

만약 식후 3시간이 지나고 혈당을 측정했는데 130mg/DL 미만으로 나왔다면 정상 수치에 해당되며, 130 ~ 170mg/DL이 나왔다면 당뇨 전 단계, 주의해야 될 시점이고

200mg/DL 이상 나오면 당뇨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뇨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일정 시간마다 혈당을 체크해 혈당이 200이 넘어가지 않게 관리를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합병증이 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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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수치는 1시간, 2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3시간 4시간도 혈당을 측정하여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왔어도 식후 3시간이나 4시간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왔다면 그만큼 호전되고 있다는 뜻이니 좋은 현상입니다.

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는 130mg/DL 미만이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고 135mg/DL 정도도 정상이라 볼 수 있으나 140mg/DL이 넘어가면 당뇨 고위험군

그리고 마찬가지로 200mg/DL이 넘어가면 당뇨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일정 시간마다 혈당 체크와 혈당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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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 정상수치

보통 식후 4시간이 넘어가거나 5시간 정도 되면 공복에 가까운 상태라고들 하지만 정석적인 공복 상태는 8시간 이상의 금식을 한 뒤에 혈당 측정을 해야 공복 혈당 수치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 정상수치는 무조건 100mg/DL 미만으로 떨어져 있어야 정상 범위이며 100 ~ 120mg/DL이면 당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125mg/DL이 넘어가면 당뇨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공복 상태를 유지할 때는 물도 마시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정확한 혈당 수치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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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내리는 방법

혈당 내리는 방법을 검색했을 때 무슨 되지도 않는 한약재를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기본만 지키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 음식 천천히 씹어 먹기
  • 소화를 완만하게 시켜서 당이 천천히 오르게 됩니다.
• GI 지수 높은 음식 피하기
  • GI 지수가 높은 음식은 소화가 빠르기 때문에 혈당도 빠르게 오릅니다.
  • Ex. 떡, 구운 감자, 탄산음료, 흰쌀밥
• 가벼운 걷기 자주 하기
  • 가벼운 산책만으로 포도당을 소비시켜 인슐린 작용으로 혈당을 낮춰 줍니다.
• 물 하루 2L 이상 마시기
  • 수분 섭취는 혈당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이 정도만 지켜 주시면 당뇨에서 충분히 벗어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당뇨 환자는 혈당 스파이크 증상으로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낮아지는데

만약 혈당이 갑자기 300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한다면 인슐린 주사제로 응급처치를 해야 되며 혈당이 갑자기 낮아진다면 초콜릿이나 사탕으로 응급처치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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