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2년 가격 종류 및 파는 곳, 먹는 법 정리

오늘은 글렌알라키 12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된 위스키로써, 벤리악의 마스터 블랜더, 빌리 워커가 인수하면서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 근래에는 한국에도 수입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목차
1. 글렌알라키 종류
2. 글렌알라키 12년 가격
3. 글렌알라키 12년 파는 곳
4. 글렌알라키 12년 맛, 먹는 법

 

글렌알라키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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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알라키 종류

글렌알라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글렌알라키 8년
• 글렌알라키 8년 라이
• 글렌알라키 10년 우드 피니시
•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랭스
• 글렌알라키 11년 우드 피니시
• 글렌알라키 11년 그라타마코
• 글렌알라키 12년
• 글렌알라키 12년 소테른
• 글렌알라키 12년 쉐리 캐스크
• 글렌알라키 13년 리오하
• 글렌알라키 15년
• 글렌알라키 18년
• 글렌알라키 21년
• 글렌알라키 21년 화이트 헤더
• 글렌알라키 25년
• 글렌알라키 30년

 

제가 알고 있는 글렌알라키 종류는 이 정도 되고 원래 글렌알라키에서 연도별 제품을 출하할 때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도 함께 출하되는데 단발성이라 구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렌알라키 12년 가격

예전에는 가성비 위스키 중 하나였으나 근래에 가격이 오르면서 가성비까지는 아니게 된 글렌알라키입니다. 제가 사 먹을 때만 하더라도 8만 원에 남대문에서 살 수 있었으나

요즘에는 12만 원은 줘야 남대문에서 글렌알라키 12년을 구할 수 있으며 주류 상가 주류 상가 중에서 가끔 10 ~ 11만 원에 파는 주류 상가도 있으니 발품을 좀 팔아보셔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년에 인터넷에서 9만 원에 팔았지만 요즘에는 이 가격에 글렌알라키 12년 못 구합니다. 가장 최근에 남대문에서 118,000원에 파는 걸 봤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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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알라키 12년 파는 곳

웬만한 위스키는 마트 같은 소매점에서 볼 수 있으나 글렌알라키 정도 되면 마트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도 마찬가지고요.

글렌알라키 12년 사려면 남대문이나 일반적인 주류 상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가끔 인터넷 데샷에서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올라오자마자 품절이라

거의 못 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면세점에서도 아직 글렌알라키 파는 걸 본 적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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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알라키 12년 맛, 먹는 법

개인적으로 글렌알라키 12년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굉장히 밍밍한 위스키였고, 빌리 아저씨가 벤리악에서 글렌알라키로 넘어오면서 유명세를 탔을 뿐이지

맛은 변함없이 밍밍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색깔조차 연함, 전체적인 맛은 도수가 46도라 스파이시한 게 있으나 부드럽고 배 향 위주의 노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니시는 잔잔한 체리 향도 느낄 수 있음

글렌알라키 12년은 니트로 마셔도 밍밍하기 때문에 절대로 얼음을 탄 온 더 락으로 드시면 안 됩니다. 무조건 니트로 홀짝홀짝 추천드리고, 진짜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글렌알라키 CS 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글렌알라키 10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을 먹은 적이 있는데 알싸한 건포도? 과일 향이 흡사 맥켈란 하위 호환이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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