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 버리는법, 크기에 따라 버리기 방법이 달라집니다.
본문 바로가기
기타 지식

전기요 버리는법, 크기에 따라 버리기 방법이 달라집니다.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2. 11. 9.

전기요 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전기요를 사용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전기요와 같은 전기장판들은 오래 사용할수록, 그리고 보관을 잘못했을수록 화재 위험이 높은데요.

그래서 오늘, 기존의 전기요를 버리고 새로운 전기장판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 전기요 쉽게 버리는법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전기요 어떻게 버릴까?
2. 전기요 무료 수거 서비스 신청
3.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 버리기
4. 고물상을 통해 버리기

 

전기요 버리는법
전기요 버리는법

▶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이거 모르면 아이들이 다칩니다.

▶ 소화기 유효기간 확인 안 하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 어떻게 버릴까?

전기요 같이 크기가 애매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이 버릴 수 있습니다.

 

  • 1. 종량제에 담아 버린다.
  • 2. 동사무소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힌 뒤 버린다.
  • 3. 소형 폐가전 수거함에 버린다.
  • 4. 당근 마켓에 판다.

 

이런 방법들로 전기요를 버릴 수 있습니다. 대신, 종량제에 담아 버릴려면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만 제일 큰 종량제 75L에 들어가기 때문에 1인용, 혹은 작은 사이즈의 전기요만 종량제로 버리시고

크기가 큰 전기요는 종량제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가서 직원에게 폐기물 스티커 사러 왔다가 말하고, 크기를 말해주면 크기에 맞는 폐기물 스티커를 살 수가 있습니다.

그걸 전기요에 붙여서 쓰레기장에 내놓으시면 됩니다. 3번 째 방법은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있는 경우에만 버릴 수 있는데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잘 없기 때문에 있는 곳에서는 저렇게 버리시면 됩니다. 오송호수 공원 쪽에 하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태가 좀 괜찮다 싶으면 당근 마켓에서 전기요를 팔고 용돈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 타지역 종량제 봉투 내 지역에 사용할 수 있을까?

 

 

전기요 무료 수거 서비스 신청

한국 전자제품 자원 순환공제 조합에서 소형 폐가전 제품을 무상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보통 TV나 세탁기를 버릴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버리곤 하는데요. 전기요나 전기장판은 전자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무상 수거 서비스 불가 품목입니다.

지정 위치에 내놓고 서비스 신청해도 폐기물 수거 차량이 가져가지 않으며, 나중에 구청에 민원이 들어가면 CCTV를 돌려서 누가 전기요를 버렸는지? 확인한 뒤 과태료를 물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이거 모르면 아이들이 다칩니다.

 

 

아파트 관리실을 통해 버리기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먼저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가지고 있는 관리실도 있기 때문에

관리실을 통해서 폐기물 스티커를 살 수도 있고 간혹 돈만 주면 대리하여 처리해 주는 관리실도 있기 때문에 처분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먼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전기요 버릴려고 하는데 스티커 있냐고 물어보니 관리 휴게실에서 사용하겠다면서 무료로 가져 가신 적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기요에 붙여서 버리는 폐기물 스티커는 작은 건 2천 원, 큰 거는 3천 원입니다.

 

▶ 커피찌꺼기 거름으로 사용 전 말리기 잘해야 됩니다.

 

 

고물상을 통해 버리기

전기요나 전기장판에는 열선이 구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고물상에서 좋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리 하나보고 그 큰 전기요를 고물상에서 무조건 가져가지는 않기 때문에

가져가기 전에 먼저 고물상에 전기요도 받는지 물어보고 받는다고 하면 가져 가시는 게 번거롭지 않으실 겁니다.

고물상 입장에서도 구리를 다 빼내고 나머지 전기요 폐기물을 처리하는게 골머리기 때문에 안 받아 줄 수도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유통기한 지난 컵라면 기간만 알면 먹어도 됩니다.

 

유통기한 지난 컵라면 기간만 알면 먹어도 됩니다.

우리의 소울푸드는 라면이죠? 라면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기란 험난할 것 같습니다. 보통 라면은 한 번 장을 볼 때 대량으로 사놓고, 두고두고 먹는데요. 이렇게 대량으로 사다 보니 유통기한을

dhhdc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