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강아지 식분증 원인 훈련 방법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새끼강아지 식분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식분증은 강아지들이 자신의 배변을 먹는 행위를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성견도 식분증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은 새끼강아지일 때 식분증 증상이 더러 있으며 성견이 되면서 식분증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식분증 증상이 있는 걸 인간이 봤을 때 자신의 배변을 먹는 행위가 썩 달갑게 느껴지지 않고 혹여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염려가 될 수 있는데요.

새끼강아지 식분증 원인과 식분증 훈련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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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아지 식분증 방치하면 어떻게?
2. 새끼강아지 식분증 원인
3. 성견 식분증 원인은 뭘까?
4. 식분증 훈련 방법

 

새끼강아지 식분증

 

강아지 식분증 방치하면 어떻게?

강아지 식분증은 방치하면 안 됩니다.

어미 강아지가 새끼 강아지의 변을 먹는 것은 천적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습성이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다큰 성견이 자신의 배변을 먹는 식분증은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자신의 똥이나 남의 똥을 먹는 강아지는 배변 안에 있는 각종 박테리아나 기생충,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필연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치아 건강이나 구취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성견의 식분증은 무조건 고쳐야 할 증상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배변 안의 세균이 강아지의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를 주면서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그런 위생적이지 않은 구강 상태로 주인을 핥는 등의 행위로 이어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끼강아지 식분증 원인

새끼강아지 하루 배변 횟수는 보통 한 번에서 두 번 정도입니다. 새끼강아지의 배변은 어미 강아지가 모두 핥아서 배변을 처리하며

새끼강아지는 어미 강아지가 이런 습성 때문에 새끼강아지의 똥을 먹는 행위를 보이면 어미 강아지를 모방하여 따라서 똥을 먹는 식분증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새끼강아지의 식분증 원인은 어미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게 주된 원인입니다.

통상 2개월 미만의 새끼강아지들이 이런 행위를 보이며 4개월 이상 된 새끼강아지가 식분증 행동을 보이면 교정을 해야 됩니다.

 

강아지 꼬리물기, 다리를 문다면 반성하셔야 됩니다.

 

성견 식분증 원인은 뭘까?

성견 식분증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 기생충 문제
• 환경적 요인(스트레스)
• 트라우마(학습적 원인)
• 영양 부족

 

첫 번째 원인으로 기생충 문제가 있습니다. 기생충에 감염되어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음식물이 소화가 되지 않는 상태로 배변이 되며 소화가 안된 배변에서 먹는 음식의 냄새가 나게 되면 식분증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 제한 급식으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 하던 환경에서 길러진 경우에 식분증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자신의 변의 냄새를 맡다가 주인의 호통이나 꾸짖음을 들었다면 트라우마가 되어 배변된 변을 없애야겠다 생각한 강아지들은 자신의 변을 먹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양부족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변이 딱딱하지 않고 온기가 남아 있으며 음식물 냄새가 나는 변을 먹음으로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식분증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분증 훈련 방법

식분증을 고치기 위한 훈련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면 그 배변 위에 후각에 예민한 강아지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물질을 뿌려주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고춧가루나 후추, 알코올, 식초 등이 있으며 배변을 하자마자 배변 위에 물질들을 뿌려 준다면 식분증 행위를 위해 배변 냄새를 맡다가 강한 후각적 충격에 변을 먹지 않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식분증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강아지의 배변을 바로바로 치워주고 또 좁은 곳에서 소변, 대변 같은 오물과 함께 지내지 않게 배변 구역을 따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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