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영양제 사라지는데 도움 되는 TOP 4(10년차 비문증)

비문증 영양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저는 거의 10년차 비문증을 달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비문증을 처음 겪는 분들은 내 눈이 잘못되지는 않을까? 혹시 실명 되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을 달고 다니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고 그 때 부터 비문증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으며 지금은 거의 의식하지 않으면 안 보일 수준까지 비문증이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제가 비문증 치료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영양제 TOP 4를 정리해 드릴 테니 도움을 꼭 받으셔서 비문증 증상을 호전 시키는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문증에 좋다는 루테인 진짜일까?

비문증 루테인 확실하게 말해드립니다

 

목차
1. 비문증 영양제 - 오메가 3
2. 비문증 영양제 - 종합비타민
3. 비문증 영양제 - 루테인 & 지아잔틴
4. 비문증 영양제 - 안토시아닌

 

비문증 영양제

 

비문증 영양제 - 오메가 3

비문증 영양제로 대표적인 영양제는 오메가 3가 있습니다.

오메가 3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지방산이기 때문에 꼭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만 조달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오메가 3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으로 혈관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혈관이 깨끗해지면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할 수 있으며 혈액을 통한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눈 또한 깨끗해 진 혈관으로 제대로 된 영양소가 전달 되면서 눈의 노화 방지와 망막 관련 조직에 충분한 영양소를 전달해 주면서 비문증 증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 영양제 - 종합비타민

종합비타민 안에는 다양한 비타민 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나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도 종합비타민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단품으로 이것저것 챙기지 않고 종합비타민 하나만 챙겨도 부족함 없이 비타민을 챙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망막 세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빛을 감지하는 세포에 도움을 주고 시력 개선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 시신경 세포 기능 저하로 야맹증과 같은 증상이 생길 정도로 비타민 A는 우리 눈에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 군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근시가 있는 분들이 잘 걸리는 질환인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이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어 망막 기능이 좋지 않은 근시 환자 분들은 비타민 A가 필수 영양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섬광증 방치했다가는 실명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영양제 - 루테인 & 지아잔틴

루테인은 안구를 구성하는 천연 성분으로써 특히 황반을 구성하는 필수 물질입니다.

루테인을 복용하면 황반색소의 밀도를 높여 시각을 개선하고 시세포가 감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루테인이 충분히 있는 경우 황반이 청색광을 많이 흡수하지 못 하게, 청색광이 황반에 닿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루테인과 같이 복용하게 되는 영양제로 지아잔틴이 있으며 지아잔틴 또한 물질의 상을 맺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이며 청색광으로부터 황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백내장, 안압이 높아 생기는 녹내장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같이 복용해야 효과가 더 좋아지며 지아잔틴은 또 아스타잔틴(눈 피로 회복)과 같이 복용해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루테인이나 지아잔틴, 아스티잔틴을 단독으로 복용하면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며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티잔틴과 종합비타민(비타민 C, B군)을 함께 복용하면 호모시스테인을 줄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영양제 - 안토시아닌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A와 함께 복용 했을 때 로돕신, 망막 속에서 이루어 지는 단백질 결합을 촉진 및 재합성하여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하여 활성산소를 방지, 눈과 시력을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클로로겐산 성분이 지방 분해를 돕고 살균 및 소염 작용으로 혈관을 깨끗히 청소해 주는 효과도 있어 눈에 가는 영양소를 충분히 전달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베리류(블루베리, 산수유, 복분자, 아로니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 섭취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영양제 섭취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면 비문증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영양제 섭취로 없어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옅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의식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꾸준히 비문증 영양제를 섭취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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