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뜻 갭투가 뭘까?

요즘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많은 분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많이들 가지십니다. 저는 2015년 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고 현재까지도 관심과 투자를 병행해가며 자산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죠.

부동산에 처음 입문하고 자본소득의 맛을 느끼기 위해선 갭투자가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갭투, 갭투자 뜻도 모르고 부동산에 입문 한다는 것은 학교갈 때 가방에 책을 안가져 가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갭투, 갭투자 뜻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기 싫어도 보세요!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여러분들이 실행하여 자본소득의 맛을 느낀다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갭투의 간단한 원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갭투란? 우선 아파트를 4억에 매입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4억에 아파트를 매입하여 전세를 3억에 놓아서 임대를 하면?

그럼 실제로 들어간 내 돈은 1억이 되겠죠? 1억으로 4억 아파트를 내 명의로 구입한 셈 입니다. 자. 근데 아파트 가격이 가만 있을까요? 입지가 괜찮고 아파트가 메이저 건설사에서 지은 브랜드 아파트라면 분명 가격은 오릅니다. 구축이 될 때 까지

그렇게 해서 4억에 매입한 아파트가 6억으로 올랐다고 칩시다. 그럼 4억에서 6억으로 올랐으니 2억이 오른 셈이네요? 근데 내 투자한 내 돈은 1억이고 1억으로 2억을 벌었으면 투자 수익률은 200% 입니다.

과연 어떤 투자처가 1억으로 2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주식을 한다쳐도 상한가를 몇 번이나 쳐야 200%의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갭투는 이 200%의 수익을 2년? 아니, 요즘 같은 시대면 1년이면 1억으로 2억의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게 갭투의 원리이고 갭투자를 하는 이유 입니다. 갭투는 이런식으로 전세를 끼워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을 갭투라 합니다.

근데 이 갭투자는 수도권과 지방의 갭투 방법의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수도권은 무조건 전세 갭이 적다 싶으면 들어가는게 수도권에서 사용되는 갭투자 방법이고, 물론 요즘엔 지역 섹터 위주로 부동산이 상승해서 일단 그 지역이 핫하다 싶으면 등기를 치는 추세입니다.

지방은 미분양 마이너스피가 붙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줏어서 전세입자를 들이고 나머지 소액의 투자금으로 갭투자 해놓고 한 2년 지나 매매가를 회복하고 몇 천 만원 가량의 이득을 보는 방식으로 갭투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방에 브랜드 아파트가 그 지역 과다공급으로 인해 미분양이 났고 마이너스피가 3,000만 원이 났습니다. 그럼 그 분양권 계약자는 자신의 3,000만 원의 계약금을 포기한다는 소리겠죠.

이런 분양권을 삽니다. 그리고 전세입자를 놓습니다. 한 2년? 3년? 실수요자가 점점 들어차고 전세입자들의 이사시기가 지나면 점점 이 미분양 브랜드 아파트 가격은 원래의 분양가로 회복하게 되고 공급이 부족해지고 외부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아파트 가격이 점점 오릅니다.

예를 들어 분양가보다 한 4,000만 원이 더 올랐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이미 3,000만 원의 마이너스피를 주고 샀으니 분양가를 회복하고 4,000만 원이 더 올랐다면 3,000만 원 + 4,000만 원 = 7,000만 원의 수익이 난거죠.

남들 1년 연봉을 그냥 내 이름 석자만 박아두고 1~2년 지나서 이렇게 7,000만 원씩 먹고 나오는 겁니다. 지방이라서 2채 까지는 현재 규제없이 갭투가 가능한 부분이죠.

그리고 요즘 포항 같은 지역을 보면 2017년 자이 아파트가 지진으로 인해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헀습니다 그때 분양가가 3억 좀 안됐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6억씩 합니다. 2017년에 갭투자 해놓은 투자자들은 3억씩 먹고 나오는거죠. 이런식으로 자본소득의 맛을 들인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의 자산을 증식할 수 밖에 없는 방법론을 알게 되는 겁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살 수 있게 되는거죠. 오늘 이렇게 갭투자 뜻, 갭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좀 장황하게 구체적인 지역 얘기까지 해버렸네요. 아무튼 다들 부동산에 입문하신다면 갭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