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결로 집주인 한테 말하면 해결 해줄까?

전세집 결로 집주인 한테 말하면 해결 해줄까?

 

전세집 결로 집주인이 해결해줄까요? 오늘은 전세집 결로를 집주인에게 말하면 집주인이 결로를 해결해 주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결로가 무엇인지?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정리해보며 전세집 결로 집주인이 해결해주는지 결론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 내에는 이런 사소한 부동산 관련 문제들이나 복잡한 부동산 세제내용들, 세금에 대한 적용 기준들을 많이 포스팅해 뒀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하셔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로란 무엇일까?

결로가 무엇일까요? 결로는 대기에 수분이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이 수분들이 각 물체 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결로라고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창문이나 벽에 수분이 맺히는 것을 결로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결로로 인해 수분이 창문이나 벽에 붙게되면 붙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 이후의 문제가 골치 아프게 만드는거죠. 창문에 결로가 발생하면 그냥 스윽 닦아내면 뭐 문제 없잖아요? 근데 벽면에 결로가 발생하여 수분이 생기게 되면 벽지가 눅눅해져 찢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육안으로도 보기 안 좋고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벽체에 결로가 발생한다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왜냐구요? 자기집이면 자기집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곘지만 임대차 계약을 통한 전세계약을 한 집이라면? 남의 집이기 때문에 나중에 도배비용 청구라던지 복잡한 문제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결로는 외부와 내부 온도차이로 인해 결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음료수 냉장고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음료수 안은 시원하고 바깥은 더우니까 음료수 냉장고 표면에 수분이 붙게되면서 축축해집니다.

 

이런 원리로 결로가 발생하는데 내부와 외부 온도를 잡아주거나 혹은 대기중의 습기를 잡아주면 결로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내외부 온도차이는 환기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대기중의 습기는 제습기를 가동시켜서 습기를 잡아주면 수분이 대기에 정체되어 있지 않기에 벽체에 수분이 달라붙는 일도 없겠죠.

 

 

 

전세집 결로 집주인이 해결해주려나?

 

전세집에 결로가 발생하면 집주인이 해결해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림도 없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로는 집주인이 해결 안해 줍니다. 또한 결로는 임차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결로를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다르죠. 정말 건축할 때 부터 구조라던지 내장재라던지 건물을 잘못지어서 1년 365일 습하게 지어진 방에 임차하게 될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임차인의 부주의로 인해 결로가 발생한 것이 아닌 임차주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입증만 잘해서 집주인에게 결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대부분은 임차인의 부주의로 인해 결로가 발생하니 일반적인 결로 문제로는 집주인에게 결로를 해결해달라고 말 할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전세집 결로 집주인이 해결해 주는지에 대한 정보와 간단하게 결로가 무엇인자?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