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연예인 누가누가 살까?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정보

트리마제 연예인 누가누가 살까?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1. 4. 26.

트리마제는 두산중공업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아파트로써 성수동의 3형제 아크로 포레스트, 한화 갤러리아 포레 그리고 트리마제까지 이렇게 성수동을 대표하는 성수 서울숲 3형제 중 하나가 바로 트리마제입니다.

 

트리마제는 서울숲을 대표하는 3빌딩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물론 두산에서 고급화를 목적으로 지었기 때문에 트리마제는 분양가부터 비쌉니다.

 

트리마제에 어떤 연예인이 살고 있는지 정리해보기 전에 우선 간단하게 트리마제 가격부터 쭈욱 정리해보겠습니다.

 

 

 

트리마제 가격

 

트리마제는 평형구성이 굉장히 다양하죠. 건물자체가 타원형이라 모든 동층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기실 수 있고 층수도 44층까지 있기 떄문에 30층 후반정도 되면 서울시는 다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트리마제 평형구성은 11평, 16평, 22평, 28평, 37평, 38평, 39평, 56평, 57평, 61평, 88평(펜트하우스)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11평 10억 부터 시작하여 펜트하우스 제외 61평은 45억 까지 매매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세가는 대충 매매가의 50% ~ 80%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리마제 연예인 누가 살까?

 

연예인은 아니지만 트리마제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의 두 아들이 현재 거주중이고 가수는 방탄소년단 정국.제이홉 , 슈퍼주니어 최시원.동해.이특.은혁.김희철(이사갔다고 함), 소녀시대 써니 특히 써니는 나혼자산다에서 트리마제 집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리고 걸스데이 유라와 예전 동방신기 김재중,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블락비의 박경, 황치열이 살고 있으며 트리마제에 살고 있는 배우로는 서강준, 전혜빈, 김상중, 김지석, 김윤진, 손지창 부부, 최란 부부, 박준금, 박시후, 연우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 여러 스포츠 계의 국가대표 출신도 몇 명 있고 정계인사들도 몇 명 있어서 총 700세대에 가까운 세대 중 유명인사만 100세대 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실상부 연예인 아파트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트리마제에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11평, 16평 원룸 투룸구조도 있기 때문에 BJ, 스트리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트리마제에 거주중인 BJ로는 강은호, BJ악어, BJ웨돔 등 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악어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트리마제 연예인이 누가 살고 있는지 정리하는건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