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참 혐오스럽죠. 바퀴벌레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포스팅 썸네일로 바퀴벌레 사진 쓰려다가 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파트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아무튼 오늘은 바퀴벌레 잡는법 확실한 방법을 오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시골에 살았었는데 그 때 집이 산 바로 앞이여서 산바퀴도 많았고 집바퀴도 많아서
바퀴벌레라면 정말 신물이 날 정도로 싫었었는데요. 저는 그때 바퀴벌레가 보일 때 마다 이 방법을 사용해서 바퀴벌레를 퇴치했습니다. 효과? 100%입니다. 이 방법으로 무조건 다 박멸했었습니다.
물론 바퀴벌레를 100% 퇴치란 불가능 합니다. 하수구 기어다니다가 우리 집 안으로 들어와 다시 번식할 수도 있는거고 뭐 아무튼 이 방법 하나면 지금 있는 바퀴는 무조건 박멸 가능합니다.
바퀴벌레 습성
바퀴벌레하면 끈질긴 생명력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맞습니다. 바퀴벌레는 쉽게 죽지 않습니다. 바퀴벌레는 공룡시대 때 부터 살아온 화석과 같은 존재이기에 아마 인류가 멸종하더라도 바퀴벌레는 아마 살아남을겁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바퀴벌레의 습성을 잠깐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바퀴벌레는 한 지역, 환경에 특화하여 살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서식환경을 옮기며 살아가기 때문에 쉽게 멸종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퀴는 식습관 역시 일반 벌레들과는 다르게 설탕과 같은 단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바퀴약들로는 바퀴벌레를 꼬여내어 박멸 시킬 순 없습니다.
바퀴벌레 약 어떤게 좋을까?
바퀴벌레 잡는법은 무조건 바퀴벌레 약을 쳐서 잡아야 하는데 바퀴벌레 약 종류가 많죠? 뿌리는 바퀴약, 덫 설치형 바퀴약, 그리고 짜내는 바퀴약 이정도로 분류할 수 있겠는데
짜내는 바퀴약이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짜내는 바퀴약은 소량의 바퀴약을 종이 위에 짜내서 바퀴벌레가 나올만한 곳에 두면 바퀴가 그 약을 먹습니다.
그럼 그 약을 먹은 바퀴가 서식지에 가서 죽게되는데 바퀴벌레는 죽은 동족을 먹는 습성이 있어 그 약을 먹고 죽은 바퀴를 다시 먹고 또 그 약을 먹고 죽은 바퀴를 또 다른 바퀴가 먹고 죽는
이런식의 연쇄 살충효과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짜내는 바퀴약이 제일 좋습니다. 어떤 짜내는 바퀴약이 좋을까요?
국내에도 뭐 좋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저는 바퀴벌레 잡을 때 무조건 해외제품 독일이나 유럽산 짜내는 바퀴약을 사용했습니다. 유럽은 아시다시피 바퀴벌레 사이즈가 다르죠? 국내랑 약효부터가 다릅니다.
유럽바퀴는 국내 바퀴몸집의 2배 정도 되는데 그런 바퀴들이 먹고 죽을만한 약을 국내 바퀴가 섭식하게 된다면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죠.
아무튼 바퀴벌레 잡는법 간단합니다. 짜내는 바퀴약(왠만하면 해외제품)을 구입하여 코팅된 종이위에 소량 짜내어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곳 여기저기 올려두시면 한 이틀지나면 바퀴 보고싶어도 못봅니다. 장담합니다.
'기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풍기 단점 저는 이거 때문에 다시 팔았습니다. (0) | 2021.06.28 |
---|---|
예거 마이스터 먹는법 이거 알면 중독됩니다. (0) | 2021.06.28 |
조니워커골드라벨가격 소매 & 면세 & 마트가 확인해보세요. (0) | 2021.06.22 |
흰색 집벌레 이렇게 하면 더이상 안나옵니다. (0) | 2021.06.20 |
비문증 루테인 확실하게 말해드립니다 (0) | 2021.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