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의점 신청 및 지원 방법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고 2달이 채 되지 않아 다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으로써 그에 대한 피해는 소상공인들이 입게 되는데, 이 때문에 정부에서 320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상 지원금을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오늘 제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의점 업종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의점 기준
2.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3.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방법
4.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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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의점 기준

올해 11월이었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방역조치 강화 관련 피해업종에 대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손실 보상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때 편의점 업종인 소매 업종은 손실보상 지원에 제외되었기 때문에 많은 편의점 소매점 업주들이 손실 보상 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이번에는 다행히 방역조치 강화와 관련된 피해업종이 아니더라도 편의점, 미용업, 키즈카페 등 모든 320만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상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니 편의점 업종이더라도 특별한 기준 없이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편의점 업주들도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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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현재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소상공 업종의 업주들의 업체 명단 데이터 베이스를 작성 중에 있으며 다음 주 중에 지원대상 데이터 베이스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금은 우선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소상공인들 먼저 신속하게 지원 대상이 되겠으며

이후에 영업시간 제한과 관련 없는 업종, 편의점, 미용실 등이 그다음으로 손실보상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의점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방법

 

아직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피해 업종 업주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확정 짓고 있는 단계이고 지급일도 1월이기에 아직 지원하는 기간은 아니지만

내년 1월부터 별도로 문자 안내를 받는다거나 혹은 이전에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종의 업주들의 계좌로 자동 입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점 업종은 식당이나 다중이용시설 같은 업종보다 지원금을 늦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1월 중순은 돼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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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일은 1월 경 예상됩니다. 우선 320만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이 먼저 지급되겠고

이후에 방역조치가 강화된 12월과 그 이전의 11월 매출을 비교하여 손실이 생긴 부분에 대하여 손실 보상금이 별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손실 보상금은 기존에 하한액이 분기별 10만 원이였으나 이 부분을 50만 원으로 상향 조치되었기 때문에 손실보상금도 제법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편의점 같은 경우엔 담배 매출 여부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변동되기에 다른 업종보다도 손실 보상금을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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