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달아야 될까? 고민 해결해드림
본문 바로가기
기타 지식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달아야 될까? 고민 해결해드림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2. 9. 29.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달아야 되는지 안 달아도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전에 타던 모하비가 사이드스텝이 달려 있던 차량이었고

9월 초에 출고한 펠리세이드 신형은 사이드스텝이 없이 출고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드스텝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모두 다 알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사이드스텝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정리해드릴 테니 펠리세이드 출고할 때 사이드스텝 옵션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장점
2.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단점
3. 사이드스텝 사제 가격
4. 전동 사이드스텝 필요할까?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 펠리세이드 3.8 연비, 실연비 펠리 차주가 알려드림

▶ 펠리세이드 출고기간 앞당기는 방법?

▶ 3000cc 자동차세 cc별 세금 총 정리표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장점

펠리세이드 출고 시 사이드스텝을 달았을 때 장점은 첫 번째로 연로하신 어르신분들이나 4세 ~ 10세 정도 되는 연령대의 자녀들이 타기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그런 뉴스가 종종 있었는데요. 80대 노인이 높은 차량에 올라타다가 손을 놓쳐 뇌진탕으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몇 번 봤습니다. 펠리세이드 같이 높은 SUV에 무릎이나 힘이 약한 어르신들, 아이들은 탑승 시 애로사항이 있기에 사이드스텝이 있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두 번째로 차가 덜 더러워집니다. 사이드스텝을 한 번 밟고 올라타기 때문에 흙이나 먼지를 일차적으로 제거된 뒤 차에 탑승하니까 매트가 비교적 덜 더러워집니다.

세 번째로 문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드스텝이 차량 옆 도장보다 많이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사이드스텝에 먼저 부딪혀서 문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차할 때 차 윗부분까지 사이드스텝을 밟고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별도로 세차용 사다리가 없어도 사이드스텝을 밟고 닦으면 충분합니다.

 

▶ 카푸어 뜻 기준 정리, 나도 카푸어인지 알아보자.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단점

사이드스텝을 달았을 때 단점은 첫 번째로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안 듭니다.(지극히 개인적), 사이드스텝이 달리면 하부가 뚱뚱해 보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두 번째, 문콕 방지는 되지만 같은 SUV는 문콕 방지가 안 됩니다. 모하비 탈 때 싼타페만 되더라도 문짝이 높으니까 사이드스텝 위로 문콕이 되더라고요.

세 번째, 세차할 게 늘어납니다. 사이드스텝을 먼저 밟다 보니 가장 먼저 더러워지고 더러워지는 게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네 번째, 유턴이나 골목 연석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사이드스텝은 툭 튀어나와 있어서 유턴이나 골목 주차 시 연석에 부딪혀 파손될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릴 때 은근히 불편합니다. 탈 때랑 다르게 내릴 때는 발을 디디지 않아도 되는데 사이드스텝이 있으니 발을 멀리 뻗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디젤차 규제, 이거 모르면 과태료 내야 합니다

▶ 펠리세이드 3.8 연비, 실연비 펠리 차주가 알려드림

 

사이드스텝 사제 가격

저처럼 사이드스텝을 선택 옵션으로 안 달아도 나중에 사제로 달아도 됩니다. 오히려 사제가 순정보다 가격은 싼 구석이 있는데요.

순정이 계약할 때 35만 원이고, 사제는 사이드스텝 부품이 18만 ~ 20만, 공임비까지 30만 원 안 되는 가격으로 달 수 있습니다.

사제는 소음이 난다. 2명 이상 올라타면 부서진다. 이런 말도 있는데 그러면 사제 말고 순정으로 사셔서 공임비 주고 달으셔도 무방합니다.

 

▶ 모하비 실연비 구형 신형 단점 총 정리

 

 

전동 사이드스텝 필요할까?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전동 사이드스텝은 차 하부 밑으로 들어가 있다가 나오기 때문에 전동이 아닌 사이드스텝과 달리 유턴 시 연석에 부딪히거나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데요.

대신, 전동 사이드스텝을 달면 차량 하부에 들어가기 때문에 차체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머드가드를 안 하면 금방 더러워지고 동절기에는 작동 시 끼익 끼익 소리가 날 수 있어서 윤활 방청제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 그리고 전동 사이드스텝이 달리면 4주 리프트가 되는 정비소가 아닌 이상 탈착을 하고 엔진오일이나 하부 수리를 받아야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은 뭐 많죠. 편하고 사이드스텝이 저절로 내려오니까 신기하고 좁은 곳 주차 시 내리기 편하고 그런 장점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펠리세이드 사이드스텝 장점과 단점, 사제로 달면 가격은 얼마인지? 전동 사이드스텝을 꼭 필요한지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드렸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펠리세이드 3.8 연비, 실연비 펠리 차주가 알려드림

 

펠리세이드 3.8 연비, 실연비 펠리 차주가 알려드림

펠리세이드 3.8 연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3월에 계약해 놓은 펠리세이드 3.8 캘리그래피 가솔린 모델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원래 3개월 출고기간을 예상했으나 선루프가 있는 풀옵

dhhdc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