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분해 방법 정리 - A/S 수리기사 지인 추천 방법
본문 바로가기
기타 지식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분해 방법 정리 - A/S 수리기사 지인 추천 방법

by 부동산을공부하자 2023. 7. 4.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및 분해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없이는 오전 오후를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PWA-2250W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실외기도 별도로 필요없고 구멍 같은 것도 뚫지 않아서 창문형 에어컨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갔을 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켰는데 곰팡이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셀프로 분해하여 청소를 했는데 에어컨 청소 A/S 수리기사 지인의 첨언과 더불어 창문형 에어컨 청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관련 정보

공임나라 에어컨가스(냉매) 충전 비용, 에어컨이 시원찮다면?

원룸 에어컨 청소 집주인 안해줄걸요?

 

목차
1. 창문형 에어컨 곰팡이 생기는 이유
2.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방법
3.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분해 방법
4.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

 

 

냉풍기 단점 저는 이거 때문에 다시 팔았습니다.

오늘은 여름도 오고하니 제가 얼마 전에 당근마켓으로 처분한 냉풍기를 중고로 판 기념으로 냉풍기 단점에 대해서 제 경험담을 녹여내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저는 2018년? 신일 냉풍기 제품을

dhhdc1.tistory.com

 

창문형 에어컨 곰팡이 생기는 이유

에어컨을 가동하면 내부에서 물이 발생됩니다. 보통은 에어컨은 배수 호스를 길게 빼서 내부의 물을 외부로 배출시켜 증발시키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물 넘침 증상이나

창문형 에어컨 후면의 방열판을 통해 증발되지 않은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에어컨을 가동하고 끄기 전 송풍기능으로 냉각판을 건조 시켜주거나 자동 제습기능을 사용하면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에어컨을 틀었다가 추워지면 곧바로 꺼버리기 때문에 축축한 내부에서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방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켰을 때 꿉꿉하거나 곰팡이 냄새, 찌릉내가 난다면 청소만 해주면 다시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시 청소해야 될 부품은 물이 고여 있을 수 있는 물받이나 제품 왼쪽에 붙어 있는 에어필터, 냉각판, 송풍팬을 청소해 주면 되지만

 

창문형 에어컨은 물받이 판 청소 시 제품을 창문에서 뜯어내야 되고 송풍팬도 제품을 내려야 되기 때문에 직접 하실 거면 에어컨 옆에 붙은 에어 필터만 청소해 주셔도 곰팡이 냄새나 꼬릉내가 덜 납니다.

 

 

월세집 곰팡이 처리문제 해결방안

월세집 곰팡이 처리문제 해결방안 월세집 곰팡이 처리 문제에 대해 오늘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세 계약을 체결하여 월세 임대차 계약중 발생하는 곰팡이는 임차인이 수선해야 할까요?

dhhdc1.tistory.com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분해 방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청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제품들은 모두 동일하게 제품 왼쪽 편에 에어 필터가 달려 있습니다.

 

왼쪽의 에어 필터를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뜯어 내면 안에 냉각판이 보이며 이 냉각판에 인터넷에 파는 에어컨 세정제를 뿌려서 닦아주면 냉각판 청소는 끝이나고

 

뜯어 낸 에어 필터는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마찬가지로 에어컨 세정제를 뿌려서 깨끗이 청소한 다음 완전히 말려서 다시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물로 청소해도 되지만 기왕이면 향균 기능과 소독할 수 있는 에어컨 세정제를 인터넷에 1 ~ 2만 원대 사셔서 청소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후기

월세집에 살고 있을 때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만한 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벽걸이 에어컨은 가격은 저렴해도 구멍을 뚫고 배수 호스가 보기 싫게 나와 있으며 스탠드 에어컨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구멍을 뚫을 필요도 없고 가격도 스탠드와 벽걸이의 딱 중간 가격으로 나와 있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버터형은 아니고 시끄러운 게 싫어서 정숙형으로 PWA-2250W 제품을 했는데 자가 설치하면 65만 원이고 설치 기사님 부르면 70만 원이어서 기사님 설치 비용포함 7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인버터형이나 정숙형이나 전기세 차이가 한 달 8,000원 ~ 10,000원 정도밖에 안 나오고 정숙형 해도 하루 5시간 씩 한 달 틀어도 3만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좋은 장점은 실외기가 없다는 점에서 실외기 연결 없이 내가 원하는 방에 시원한 에어컨을 틀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근에 청소를 하고 틀어 봤는데 냄새도 안 나고 소리도 정숙형이라 40dB 정도로 TV 소리보다도 더 작게 들리고 밤에 시원하게 잘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월세집 벽지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월세집 벽지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월세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고 벽지와 관련하여 집주인과 분쟁이 있는 경우들이 발생한 사레가 많을 텐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월세집 벽

dhhdc1.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