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배수 문제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배수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한지 어언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하고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다음 이사갈 때도 창문형 에어컨을 고려 중인데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시원하기도 하고 설치도 편해서 용이하지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건 물 배수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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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2. 물을 언제 빼줘야 될까?
3. 물 안 빼면 어떻게 될까?
4.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배수 호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일반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은 배수 호스를 길게 빼서 외부나 화장실 쪽으로 만들어 에어컨에서 발생되는 물을 배수합니다.

 

그러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물 배수 호스를 길게 빼버리면 셀프로 설치하기 곤란하고 구멍도 뚫어야 되기 때문에 따로 물 배수 호스가 없는데요.

 

그래서 아래 쪽에 보면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을 배수할 수 있게끔 마개로 막아둔 구멍이 있습니다. 이 마개를 통해 주기적으로 물을 배출시켜 줘야 물이 고이지 않고 나중에 누수 문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증발 모터가 달려있기 때문에 배수로로 고이는 물을 증발시켜 물 배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이기 때문에 최근 제품으로 구매한 분들은 아마 물 배수 문제가 없으실 겁니다.

 

 

물을 언제 빼줘야 될까?

제가 사용하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1세대이기 때문에 자가증발 기능이 없어서 물이 생깁니다.

 

근데 처음 산 1년 동안은 물이 거의 안 생겨서 물을 한 번도 빼준 적이 없는데 작년부터 물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물 배수 마개를 열어보니 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종이컵에 물 배수 마개를 열고 빼낸 다음 다시 마개로 막고 이런 식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누수가 되었다거나 배수구가 넘치고 창문 틀에 물이 고이는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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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 빼면 어떻게 될까?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수증기 증발 모터가 있고 응축수가 물 배수로로 고이지 않게 송풍 기능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 구매하고 1년간은 물 배수 마개를 열어서 물을 빼본 적이 없습니다. 1세대를 사용 중인데도 그 정도인데 현재 나오고 있는 3세대? 4세대? 제품은 아마 자가증발 기능이 잘 되어 있을 겁니다.

 

아무튼, 이렇게 물 배수 호스로 고이게 되는 물을 안 빼주면 나중에 누수나 물이 집 안으로 흐를 수도 있으며 오래 놔두면 퀴퀴한 쉰내도 나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열어보고 물이 떨어지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배수 호스

저 같이 1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쓰시는 분들은 한 2 ~ 3년 지나면 물 배수 호스에 물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그래서 그냥 물 배수 호스를 구매하여 물 배수 마개를 열고 꼽은 다음 바닥에 화분을 두고 사용하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화분에 물도 주고 일석 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물 배수 호스는 파세코 가전 소모품 구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 ~ 5,000원 정도 합니다.

 

설치도 그냥 배수 호스 마개를 열고 호스만 꼽아서 물이 떨어지게끔 만들면 되니 누구나 셀프로 설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파세코 가전제품 소모품 구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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