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까먹지 말고 꼭 하세요. 방법 알려드림

오늘은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는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부과되는 공과금이 아니죠.

관리비는 해당 주거시설에 직접 거주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부과되는 공과금 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리비는 매 달 부과되기 마련인데 관리비가 부과될 때 마다 자동이체 해주고, 송금해주고 귀찮으신 분들은 아마

따로 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놓는다던가 카드사를 통해 카드 값으로 자동이체를 걸어 놓는 등 관리비 납부를 자동이체로 납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사나가면 자동으로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되나?

과연 이사를 나가게되면 자동이체를 걸어둔 관리비가 자동으로 해지가 될까요? 당연히 자동해지 안됩니다. 직접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사를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이체 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들어올 집주인, 혹은 임차인이 납부해야할 관리비를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이 발생하지 않게 이사를 나가기 전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는 꼭 필수니까 괜한 쌩돈 내보내지 말고 지키시길 바랍니다.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를 깜빡하고 이사를 나갔다가 나중에 되서 내가 예전에 살던 집 관리비를 대납해줬다는 사실을 알게됐을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경우엔 다이렉트로 해당 집에 거주하는 집주인 또는 임차인에게 전화하지마시고 관리사무실을 통해 중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세요

이사를 간 집에 잘 살고 있는데 " 저기요 제가 그쪽 집 관리비 대신 내줬는데 돌려주세요 "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고 누군데 관리비를 달래? 안줘. 이런 스탠스로 나와버릴 수 있으니 꼭 먼저

관리사무실을 통해 전화를 해서 " 제가 이사가기 전에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를 안해서 대신 납부해준 것 같다. 입주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좀 부탁한다 " 라고 3자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제일 스트레스 안 받고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 방법 굉장히 쉽습니다. 자동이체를 걸어둔 카드사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해도 되는데 솔직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거나 인터넷 사용이 복잡하신 분들은 간단하게 전화만 하면 됩니다.

만약 kb카드를 통해 관리비 자동이체를 걸어두셨다면 kb카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 걸어놨는데 해지할려구요 " 딱 이 한마디면 알아서 정보조회하고 다알아서 해줍니다.

그러니 복잡하게 홈페이지 이용하지마시고 관리비 자동이체를 걸어둔 카드사나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만 좀 해달라고 한 마디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정보는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