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권이 뭘까?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부동산 신조어를 주제로한 포스팅입니다. 혹시 배세권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최근 들어 이 배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이 배세권이 무슨 뜻 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세권 무슨 뜻 일까?

 

배세권에는 두 가지 뜻이 있고 시기에 따라 다른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부동산 신조어 입니다. 그 질병 이전의 배세권이라는 뜻은 " 배스킨라빈스 " + " 세권 " 의 혼용어로 사용했었죠.

 

그리고 주로 그 질병 이전에 사용되던 배세권은 원룸 입지를 따질 때 배세권(배스킨라빈스)을 따졌었습니다. 원룸에는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거주하기에

 

집 근처에 배스킨라빈스 같은 디저트가게가 있으면 생활하기 편하고 좋죠. 그렇기에 원룸 입지를 따지고, 또 그 질병 이전의 배세권 뜻은 배스킨라빈스 + 세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질병 이후엔 무슨 뜻 일까?

 

그 질병 이전에는 배스킨라빈스 + 세권의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그 질병 이후, 요즘에는 이 배세권이 어떤 의미를 담은 단어일까요?

 

큰 틀에서 보면 이 배세권이 주변에 맛집이 많다. 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따지고 보면 " 배떡 로제 떡볶이 " + " 세권 "의 의미로도 쓰이고 " 맛집 배달가능 지역 " + " 세권 "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쓰이는 배세권은 주변에 맛집이 많을 정도로 입지가 좋고 그 질병 이후 배달문화가 늘면서 각종 맛집을 배달로 시켜먹을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춘 곳을 배세권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요즘 배달 위치에 따라 배달비용이 2,000원 ~ 최대 2만 원? 3만 원 까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싸게 배달시켜먹을 수 있는 배세권인 입지에 위치하는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배세권 단점?

 

배세권의 단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배세권이라 함은 주변 동네상권이 매우 발달해있다는 뜻 이며, 아파트나 원룸 입지또한 복잡한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시내이기 때문에 차량통행량이 많아 차량 운행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수도 있겠네요. 또한 도로변 차량통행이 많아 매연이나 경적 등의 소음 문제도 있을 수 있겠네요.

 

너무 억지인가요?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